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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의 전설' 시리즈, 서비스 7년만에 신규직업 자객(미르2) 및 살수(미르3) 추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 / 이하 위메이드)가 개발, 서비스하는 정통 무협 MMORPG <미르의 전설>시리즈에서 오늘부터 신규 캐릭터인 “자객(미르의 전설2)”와 “살수(미르의 전설3)”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위메이드 <미르의 전설>은 적극적인 이용자와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일환으로 전국 간담회 투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 간담회 투어를 통해 받은 가장 많은 의견이 바로 ‘신규 캐릭터 추가’에 관한 것.

이에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을 즐기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존에 기획한 업데이트 일정을 과감히 조정하였고, 드디어 오늘 첫 선을 보이게 된 것이다.

<미르의 전설>시리즈는 최초로 협업개념을 도입한 1세대 무협MMORPG로 ‘전사’ ‘술사’ ‘도사’의 훌륭한 밸런싱 구조 덕택에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렇기 때문에 캐릭터 밸런스가 최적화 되도록 일 년에 걸쳐 수 차례의 검증을 걸쳤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캐릭터의 기본 컨셉은 “자객” 이기 때문에 민첩한 잠복기술과 암살기술을 가지고 있어 다른 직업을 가진 캐릭터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거나 또는 혼자 즐기기에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캐릭터다.

위메이드 사업개발본부 노철 상무이사는 “<미르의 전설>은 이용자 의견이 ‘우선순위’다. 7년 동안 한 게임 속에서 동거동락한 이용자들이 우리 게임을 누구보다 잘 아는 최고의 프로슈머다.”며, “이번 신규 캐릭터는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 최적의 밸런스로 구현되었다. 많은 기대 부탁한다” 고 전했다.

한편, <미르의 전설> 시리즈는 신규 캐릭터 도입을 거점으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지속 진행 되며, 하반기 유저 간담회 투어가 전국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캐릭터 플레이 동영상과 함께 자세한 직업 정보를 볼 수 있으며, 게임 플레이는 오늘부터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mir2.co.kr/ www.mir3.co.kr)를 통하여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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