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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새소식

아바(A.V.A), 신규 게임모드 '진압(Supperssion)' 미션 업데이트

- AI(인공지능) 플레이어와의 대결하는 이색 게임모드
- 전략적인 팀플레이와 성장의 재미 체험 가능한 차별화된 전장
- 초보 게이머 위한 게임 내 체력게이지 자동 조절 기능 업데이트

2008년 여름, 아바(A.V.A)에서 새로운 전쟁이 시작된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 <아바(A.V.A)>에서 신규 게임모드인 '진압(Suppression)' 미션을 새롭게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진압미션은 이용자 간의 대결을 기반으로 한 기존 게임 진행 방식과 다르게 게이머가 인공지능(AI) 플레이어와 전투를 펼치는 이색 게임모드다. 참가 인원은 최대 4명까지 가능하며 실력에 따라 3단계로 구분되는 난이도를 선택해 주어진 라운드를 성공하면 승리하게 된다.

차별성이 돋보이는 진압미션의 또 다른 특징은, 인공지능 플레이어 제압 시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HP Pack이나 추가 탄창인 AMMO Pack을 획득할 수 있다는 점이다. 획득품은 전투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사실적인 인공지능 플레이어와의 대결 구도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과 같은 체계적인 팀플레이의 즐거움은 물론, 컨트롤 향상을 통해 성장의 재미까지 체험할 수 있다. 무엇보다 라운드를 클리어 해 나가는 방식은 진압미션만의 독창적인 재미 요소 중 하나로 평가된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초보자 채널에 한해 전투 중 스코어에 따라 리스폰시 체력게이지(HP)가 증가 및 감소하는 자동 조절 기능을 추가해 초보 이용자들이 보다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아바(A.V.A)사업팀 임우열 팀장은 "이번 진압미션은 FPS게임을 처음 접하는 초보 이용자들이 쉽게 즐길 수 있고, 기존 유저들은 보다 다양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며, "앞으로도 차세대 FPS게임에 부합하는 신규 컨텐츠 발굴과 기획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바(A.V.A)>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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