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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프리스타일, 농심과 제휴해 공동 이벤트 전개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이하 'JCE')가 개발한 인기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은 지난 육개장 제휴와의 성공에 힘입어 농심의 인기 스낵 ‘닭다리’와 제휴. 농심과의 두 번째 게임 내 광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리스타일>의 배경인 농구 코트에 농심 ‘닭다리’ 로고가 광고로 노출이 되고, 관련 게임 아이템이 업데이트 된 것.

이와 함께 이벤트도 진행된다. 9월 22일까지 2개월 동안 실시되는 ‘닭다리’ 이벤트는 상품 포장지에 기재된 쿠폰 번호를 프리스타일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닭 문신, 닭 레슬링 의상 등 관련 아이템과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게임 내 등장하는 ‘닭다리’ 광고 화면을 스크린샷으로 찍어 연계된 이벤트 페이지에 올리면, 유저 200명을 매일 선정해, ‘닭다리’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노트북, 게임기, 영화 예매권과 같은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게임 내 광고(In-game-Ad)는 브랜드와 로고를 게임 내에서 노출하는 것으로 시작, 최근에는 의상과 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게임과 결합시킴으로 광고에 있어 새로운 매체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프리스타일>은 한정된 코트 내에서 게임이 진행되는 만큼 다른 게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배경에 대한 몰입도가 높고 광고 노출의 효과가 좋아 광고주들이 선호하는 게임으로 자리잡고 있다.

프리스타일 사업실의 임송란 실장은 “게임내 광고를 통해 단순한 간접 노출을 넘어 직접적으로 광고를 인지하도록 유도하지만, 게이머들에게 전혀 거부감이 없도록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다. 높은 광고 효과와 동시에 유저도 만족할 수 있는 이벤트로 광고주와 게이머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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