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온라인게임 새소식

아틀란티카, 만레벨 늘리고 북미 대륙 추가한 '아틀란티카 2.0' 업데이트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인간과 세상을 닮은 게임 <아틀란티카>에 여름 방학을 겨냥하여 야심차게 준비한 방대한 규모의 업데이트 버전 ‘아틀란티카 2.0’을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고레벨 유저를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 ‘아틀란티카 2.0’은 기존에 존재하는 유라시아 대륙에 이어 신규 대륙인 북미 대륙과 중원대륙을 새롭게 업데이트 하여 전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아틀란티카의 모습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 100레벨 이상의 유저가 즐길 수 있는 북미대륙은 유럽 북부의 그린란드, 중원대륙은 동북아시아와 유럽북부 지역을 통해 입장 할 수 있다.

신대륙 추가와 함께 메인 시나리오 던전인 ‘댈러스의 무법지대’와 ‘침묵의 디트로이트’가 추가 되었다. 북미 지역에 위치한 첫번째 던전으로 미국 텍사스 주의 가장 큰 도시 댈러스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댈러스의 무법지대’는 범죄자와 수상한 생명체들로 가득찬 악명 높은 무법 지대로 100레벨 이상의 고레벨 던전이다.

또한 북미 지역의 두번째 던전 ‘디트로이트’는 오리하르콘의 영향으로 기계의 지배를 받고 있으며, 폐허가 된 도시 속에 다양한 기계 몬스터와 갱단이 등장하는 102레벨 이상의 최고레벨 던전이다.

중원대륙에는 길드 전용 던전인 ‘진시황릉’이 추가되었다. ‘막스부르크성’에 이은 또 하나의 길드 전용 던전인 ‘진시황릉’은 포인트리에게서 구입 할 수 있는 ‘불사왕의 열쇠’를 사용하여 입장할 수 있으며, 완료하면 새로운 레어 무기들을 보상으로 받는 전략형 길드 던전이다.

신규 대륙과 던전에 이어 신규 용병 ‘스파르탄’이 공개되었다. 신규 용병 ‘스파르탄’은 아틀란티카가 선보인 최고급 용병으로, 창과 방패를 동시에 사용하여 강력한 공격력과 방어력을 자랑하며, 스파르탄만의 강력한 마법인 ‘전장의 함성’을 사용하여 적의 연속 공격 확률을 감소시킨다.

이 외에도 최고 레벨 제한이 100레벨에서 120레벨로 상향되었고, 70레벨 이상의 유저가 탑승 할 수 있으며, 탑승자의 생명력과 방어력을 증가시켜주는 새로운 탈 것 ‘천상마’가 추가 되었다.

아틀란티카 김태곤PD는 “질적, 양적으로 방대한 규모의 아틀란티카 2.0을 공개하기 위해 110여명의 개발자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라며 “오랜 시간과 공을 들여 야심차게 준비한 아틀란티카2.0인 만큼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매 주 진행되는 업데이트와 병행하여 반기 마다 2.0과 같은 대형 업데이트를 실시 할 예정이니 아틀란티카의 끊임없는 발전을 계속해서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틀란티카>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