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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전설, 여름시즌 맞아 '백작부인의 별장' 리뉴얼 오픈

- 최고 난이도 지존던전 '백작부인의 별장' 리뉴얼 오픈
- 이벤트 기간 동안 경험치 200% 제공, 운영자 이벤트도 마련

넥슨(대표 권준모)은 자사의 클래식 RPG '어둠의전설'에서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의 돌입을 기념하여 던전을 재오픈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늘 오픈되는 '백작부인의 별장'은 최고 난이도의 지존던전으로, 이번 리뉴얼을 통해 사냥터가 새롭게 단장되고, 강력한 몬스터들도 추가된다. 또한, 해당 던전에서만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백작부인의 별장' 던전은 죽음의마을 대기실의 입장 NPC를 통해 이동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리뉴얼을 기념하기 위해 우선 금일부터 17일까지 어둠의전설 모든 유저들에게 두 배의 경험치를 제공하는 '경험치가 펑펑∼경험치 200%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14일부터 31일까지는 현재 어둠의전설 GM으로 활동 중인 '이아', '메투스'와 함께 '야심차게 준비한 초성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이벤트 기간 동안 정해진 시간 안에 운영자 캐릭터가 있는 곳을 찾아, 그가 출제하는 초성퀴즈를 맞혀 게임 아이템을 얻는 이벤트이다.

같은 기간 동안 초보 유저들을 위해 운영자 캐릭터가 1∼3써클 사냥터(노비스던전/포테의숲/아벨해안던전)를 배회하며 마법 버프(캐릭터의 능력치를 일시적으로 상승시켜주는 효과)를 랜덤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어둠의전설을 비롯한 넥슨의 클래식RPG 개발을 총괄하는 김영구 실장은 "무더운 여름, 어둠의전설과 함께 시원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던전 재오픈 및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게임 내 편의와 즐거움을 더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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