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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신작 온라인게임 '제4구역', 100% 당첨 가능한 2차 클로즈베타 모집 실시

- 모집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 가능,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테스트 진행
- 아케이드 시스템, 전직 클래스 2종, 대전용 신규 아이템 등 새롭게 추가
- 이벤트 통해 '애플 3세대 iPod Nano 4G', 넥슨캐시 등 경품 제공

넥슨(대표 권준모)은 인포바인(대표 문명관)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온라인 게임 <제4구역>의 두 번째 테스트에 참가할 테스터 모집을 오늘(4.10)부터 시작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특별한 모집 제한 없이 제4구역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간단한 설문조사에 응한 게이머 전부를 테스터로 선발할 계획이다. 실제 테스트는 오는 4월 17일부터 4월 20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이번 2차 테스트에는 횡스크롤 방식의 '아케이드 시스템', 신규 전직 클래스인 복싱과 유도, 신규 아이템인 '지격파'와 '포이즌 장갑'과 그외 다양한 코스튬 아이템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특히, 신규 게임 모드인 아케이드 시스템에서는 대전 플레이에 익숙지 않은 게이머들에게 조작법을 익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전 모드에서 사용 가능한 모든 격투 기술이 채택됐다.

한편, 넥슨은 제4구역 2차 테스트 실시를 기념하기 위해 총 세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첫 번째 행사인 '아케이드 참여 이벤트'에서는 아케이드 플레이 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코인' 5개를 모은 테스터 중 추첨을 통해 500명을 뽑아 넥슨캐시 3000원을 지급한다. 또한 테스트 기간 동안 타격 기술 위주의 '스트리트' 계열과 잡기 기술 중심의 '러쉬' 계열의 캐릭터를 각각 생성해 레벨 5 이상을 달성한 테스터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10명에게는 '애플 3세대 iPod Nano 4G'가 경품으로 지급된다. 이외에 토요일과 일요일에 게임에 접속하면 경험치가 100% 추가 지급되는 '특별한 주말 이벤트'도 진행된다.

제4구역은 실제 이종격투기에서 볼 수 있는 공격 기술들이 대부분 적용돼 사실감 넘치는 액션 플레이와 뛰어난 타격감을 특징으로 하는 캐주얼 격투 액션 게임이다. 특히, 제4구역에서는 하나의 입력 키만을 사용해 상황에 따라 다양한 액션 플레이를 펼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액션 게임 장르에 익숙지 않은 유저라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제4구역>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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