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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MMORPG '로한', 미국 게임시장 진출

- '일본'과 '대만'에 이어 '미국' 현지 법인 YNK인터랙티브 통해 직접 서비스 실시
- 18일부터 1주일간 총 1만 명 대상 1차 비공개 테스트, 해외 시장 진입 본격적인 시동

'로한'이 미국에 첫 발을 내딛었다!

YNK코리아(대표 장인우)는 미국 현지 법인 YNK인터랙티브(대표 이준원)가 지난 12월 '씰 온라인' 영문 서버를 오픈한 데 이어 '로한' 또한 미국 내 직접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로한(www.playrohan.com)'은 18일부터 일주일간 총 1만 명의 유저들과 함께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하며 미국 주변 영어권 국가와 유럽·남미·호주를 비롯해 아프리카 등 타 영어권 국가에서도 쉽게 접속 가능하게 해 다양한 국적을 가진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로한'은 미국 내 1차 비공개 테스트에 맞춰 해외 유저 성향에 맞는 현지화 작업으로 'WoAoSoD' 키보드 사용 및 UI(User Interface) 수정과 다양한 컨텐츠들을 새롭게 선보여 서비스 시작 당일 총 1천 개 이상의 글들이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등 유저들의 기대와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

미국 '로한' 아이디 'Thumper'은 "게임성도 탄탄하고 그래픽도 수준급이어서 잘 될 것이 분명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ReaperZaj'는 "처음엔 다소 어려운 느낌도 있지만 근래 출시된 게임 중 가장 잘 만들었다"며 성공 가능성을 암시했다.

YNK인터랙티브 이준원 사장은 "미국 및 영어권 국가 시장 진출을 목표로 1년 여 기간 동안의 개발과 현지화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씰 온라인과 '로한'의 미국 진출로 영어권 국가 시장 공략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YNK코리아는 현재 YNK JAPAN(일본), YNK TAIWAN(대만), YNK INTERACTIVE(미국) 등의 현지 법인을 통해 '로한'과 '씰 온라인'을 직접 서비스하고 있으며 안정화 된 해외 서비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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