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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삼국지무한대전 리턴즈, SKT 이어 KTF 서비스 시작

- 모바일 액션 RPG 인기작, SKT 동시 네트웍 플레이 지원
- 삼국지 배경 뛰어난 타격감 그래픽 연출로 인기 몰이 중

모바일 액션 RPG 인기 게임 '삼국지무한대전 리턴즈'가 KTF로 선보인다.

넥슨모바일(대표 권준모)은 모바일 액션 RPG <삼국지무한대전 리턴즈>를 1월 16일부터 KTF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넥슨모바일의 대표작인 '삼국지무한대전 리턴즈'는 누적 다운로드 300만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삼국지무한대전' 시리즈 최신작이다. 가장 인기가 좋았던 1편의 시스템을 계승하여 새롭게 개발되었다. 지난해 11월 초 SKT에 처음 선보인 이후 꾸준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이번에 KTF에 출시된 '삼국지무한대전 리턴즈'는 전체 게임 내용은 SKT와 동일하며 특히 SKT 사용자와 네트워크 대전을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저의 자유로운 판단에 따라 싱글 및 네트워크 플레이 모드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조운, 관우, 하후돈, 전위, 육손, 주유 등 삼국지를 대표하는 6명의 장수가 등장하고 각자의 스토리 라인에 기반하여 독립된 게임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이 게임은 황건적의 3대 장군인 장보, 장량, 장각을 물리쳐 중국 대륙을 평정한다는 주제를 가지고 있다. 싱글 모드에서는 플레이 타임 기준으로 15시간 이상 소요되는 메인 전투 퀘스트가 주어지며 엔딩 이후에도 계속 즐길 수 있는 서브 퀘스트가 제공된다.

게임은 중국 대륙 곳곳에 숨어 있는 황건적을 소탕하며 경험치를 높이고 각종 아이템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장수마다 다양한 콤보 공격과 고유의 초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타격감은 지금까지 나온 모바일 액션 RPG 중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밖에 낚시 및 동물 사냥을 할 수 있는 미니 게임이 제공되며 장착한 무기나 갑옷에 따라 캐릭터의 모습이 변하는 아바타 시스템도 새로 도입됐다.

네트워크 플레이인 일기토 모드는 싱글 모드에서 키운 장수를 모바일 네트워크 상에서 1대1 대결을 펼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공격과 수비 방식에 따라 '가위바위보' 게임과 같은 고도의 심리전을 펼칠 수 있다.

특히 이번 일기토 모드에는 UCG(User Created Game) 시스템이 새로 추가되었다. 이 시스템은 롤링 방식으로 전환되며 20개의 일기토 배경화면 중 5개의 배경은 유저들이 직접 만든 사진으로 꾸며진다.
'삼국지무한대전 리턴즈' KTF 이용가격은 장수 캐릭터 1명당 3천원이며 '삼국지무한대전 리턴즈' KTF 이용가격은 장수 캐릭터 1명당 3천원이며 일기토 모드는 데이터 요금제 가입시 이용이 가능하며 정보이용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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