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맞고 2008'은 2006년에 출시했던 '탁재훈맞고 2006'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존 버전에서 즐길 수 있었던 탁재훈의 재밌는 표정과 대사, 그리고 다양한 음성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암탉을 키우고 알 아이템을 획득하여 상대방의 피를 뺏어오거나 점수를 증가시킬 수 있는 등의 알 시스템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게임개발을 맡은 임태윤 개발과장은 "탁재훈맞고 2008은 그동안 유저분들이 성원해주신 탁재훈맞고의 장점인 즐겁고 재밌는 맞고라는 컨셉을 더욱 보강하는데 초점을 맞춘 게임"이라며, "이번 버전에서는 알 시스템 이외에도 대박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하여 지루하지 않은, 한방이 있는 재밌는 맞고게임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장담했다.
이미 1월 9일부터 짱아치닷컴(대표 최정권)을 통해 KTF에서도 서비스되고 있는 '탁재훈맞고 2008'이 국민명절인 설날을 맞아 귀성길에 오르는 귀성객들과 방콕족들에게 지루하지 않은 연휴를 제공해 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한편, 탁재훈은 새영화 '어린왕자'의 개봉으로 또 한번 방송인으로서가 아닌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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