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끝난 대통령선거, 게임에서도 '대선 열풍'
2007년 12월 19일, 앞으로 대한민국을 5년 간 이끌어갈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었습니다. 온 국민의 관심이 쏠린 대선이었던 만큼 게임계에서도 대선에 관련된 내용들이 많았는데요.
모바일게임사인 PNJ에서는 게이머가 대통령후보의 비서가 되어 후보와 함께 각 지역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미니게임의 미션을 통해 후보의 지지율을 높여, 대통령후보를 당선시키는 모바일게임인 '대통령타이쿤'을 출시했습니다. 연설, 전단지뿌리기, 악수하기 등의 미니게임들은 실제 대통령후보들의 공약활동과 비슷한 점이 많아 경영게임 이상의 즐거움을 주고 있다고 하네요.
온라인게임에서도 선거를 맞아 게임의 오픈시기를 유저들의 '선거'로 결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랜드체이스'의 개발사로 유명한 KOG의 신작 <엘소드>가 그 사례인데요. 게이머 3만여 명에게 게임의 오픈 여부를 투표에 맡겼고, 그 결과 94%가 넘는 찬성률로 12월 27일부터의 게임 오픈베타 테스트가 확정됐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아틀란티카>가 CBT 유저 1만명을 달성하면 오픈베타 테스트 일정을 확정하기로 하는 등, 다양한 '유저 참여형' 서비스일정 결정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새 대통령님, 게임만큼이나 즐거운 '대한민국 life' 만들어 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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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을 만들어보자! '대통령 타이쿤' 모바일게임 출시
◆ 엘소드, 게이머 94% 찬성으로 27일부터 오픈베타 테스트 시작
■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전격 공개!
FPS게임의 대명사라고 불릴 만큼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온라인 버전인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 12월 20일부터 오픈베타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쏟아진 유저들의 인기를 반영하듯, 오픈 직후부터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며 단숨에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은 '카스'의 원 개발사인 미국의 '밸브'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은 한국의 넥슨이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게임으로, 넥슨은 아시아(한국, 일본, 중국, 대만)의 퍼블리싱권을 가진 상태로 넥슨그룹의 역량을 동원해 <카스 온라인>을 전작의 명성을 잇는 대작 온라인 FPS게임으로 만들겠다는 목표입니다.
12월 20일, 넥슨의 회원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오픈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은 '카스와 조작법이 달라 불편하다'는 기존 카스유저들의 불만이나 불안정한 서버환경 등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지만, '카운터 스트라이크'라는 타이틀의 힘이 워낙 거센지라 게임업계도 숨죽이며 게임을 지켜보고 있다고 하네요.
중국 등 전 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며 아직까지 동시접속자수 30만 명을 유지하고 있는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온라인 버전이 신작 FPS게임들이 쏟아지는 한국시장에서 얼마나 많은 인기를 모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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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지스타2007 통해 첫 공개
◆ 드디어 공개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12월 20일 첫 테스트 시작
■ 메리 크리스마스~ 게임에서도 한창인 즐거운 크리스마스 축제
드디어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벌써부터 무척이나 들뜨는 기분에 마음까지 가벼워지는 것 같은데요. 게임업계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는 유저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주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선 <리니지>는 '솔로부대vs커플부대'라는 댓글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의 참여가 높은 진영에 그에 맞는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스톤에이지>는 '산타마을'을 공개하고 여기서 도둑 몬스터를 잡아 트리 장식을 산타클로스에게 가져다주면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카오스잼>에서도 미션 중 획득하는 '불꽃놀이 폭죽'이나 눈사람, 파란양말, 빨간양말 등의 이색적인 능력치를 가진 아이템을 제공하는 등, 여러 온라인게임에서 이색적이고 색다른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게이머들에게 본격적인 선을 보이는 온라인게임도 있습니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 12월 20일부터 첫 클로즈베타 테스트에 돌입했으며, 전략RPG <아틀란티카>가 Semi-Final CBT를, <풍림화산>이 21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하며 게이머들의 마음을 공략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입니다.
그 외에도 <스페셜포스>가 신규무기 EVL-K1를 추가하거나, <빅샷>이 게임 최초의 공중전 퀘스트인 '디스트로이어'를 업데이트하는 등 거의 모든 온라인게임들이 다양한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는 게이머들을 한층 더 기쁘게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게이머들의 즐거운 마음이겠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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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맞는 '솔로 게이머'를 위한 다양한 게임이벤트 준비
◆ 스톤에이지, '얼음성' 업데이트 앞두고 크리스마스 이벤트 실시
◆ 카오스잼의 '산타선물'을 찾아보세요
2007년 12월 19일, 앞으로 대한민국을 5년 간 이끌어갈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었습니다. 온 국민의 관심이 쏠린 대선이었던 만큼 게임계에서도 대선에 관련된 내용들이 많았는데요.
모바일게임사인 PNJ에서는 게이머가 대통령후보의 비서가 되어 후보와 함께 각 지역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미니게임의 미션을 통해 후보의 지지율을 높여, 대통령후보를 당선시키는 모바일게임인 '대통령타이쿤'을 출시했습니다. 연설, 전단지뿌리기, 악수하기 등의 미니게임들은 실제 대통령후보들의 공약활동과 비슷한 점이 많아 경영게임 이상의 즐거움을 주고 있다고 하네요.
온라인게임에서도 선거를 맞아 게임의 오픈시기를 유저들의 '선거'로 결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랜드체이스'의 개발사로 유명한 KOG의 신작 <엘소드>가 그 사례인데요. 게이머 3만여 명에게 게임의 오픈 여부를 투표에 맡겼고, 그 결과 94%가 넘는 찬성률로 12월 27일부터의 게임 오픈베타 테스트가 확정됐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아틀란티카>가 CBT 유저 1만명을 달성하면 오픈베타 테스트 일정을 확정하기로 하는 등, 다양한 '유저 참여형' 서비스일정 결정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새 대통령님, 게임만큼이나 즐거운 '대한민국 life' 만들어 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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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소드, 게이머 94% 찬성으로 27일부터 오픈베타 테스트 시작
■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전격 공개!
FPS게임의 대명사라고 불릴 만큼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온라인 버전인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 12월 20일부터 오픈베타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쏟아진 유저들의 인기를 반영하듯, 오픈 직후부터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며 단숨에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은 '카스'의 원 개발사인 미국의 '밸브'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은 한국의 넥슨이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게임으로, 넥슨은 아시아(한국, 일본, 중국, 대만)의 퍼블리싱권을 가진 상태로 넥슨그룹의 역량을 동원해 <카스 온라인>을 전작의 명성을 잇는 대작 온라인 FPS게임으로 만들겠다는 목표입니다.
12월 20일, 넥슨의 회원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오픈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은 '카스와 조작법이 달라 불편하다'는 기존 카스유저들의 불만이나 불안정한 서버환경 등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지만, '카운터 스트라이크'라는 타이틀의 힘이 워낙 거센지라 게임업계도 숨죽이며 게임을 지켜보고 있다고 하네요.
중국 등 전 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며 아직까지 동시접속자수 30만 명을 유지하고 있는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온라인 버전이 신작 FPS게임들이 쏟아지는 한국시장에서 얼마나 많은 인기를 모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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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 크리스마스~ 게임에서도 한창인 즐거운 크리스마스 축제
드디어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벌써부터 무척이나 들뜨는 기분에 마음까지 가벼워지는 것 같은데요. 게임업계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는 유저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주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선 <리니지>는 '솔로부대vs커플부대'라는 댓글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의 참여가 높은 진영에 그에 맞는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스톤에이지>는 '산타마을'을 공개하고 여기서 도둑 몬스터를 잡아 트리 장식을 산타클로스에게 가져다주면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카오스잼>에서도 미션 중 획득하는 '불꽃놀이 폭죽'이나 눈사람, 파란양말, 빨간양말 등의 이색적인 능력치를 가진 아이템을 제공하는 등, 여러 온라인게임에서 이색적이고 색다른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게이머들에게 본격적인 선을 보이는 온라인게임도 있습니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 12월 20일부터 첫 클로즈베타 테스트에 돌입했으며, 전략RPG <아틀란티카>가 Semi-Final CBT를, <풍림화산>이 21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하며 게이머들의 마음을 공략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입니다.
그 외에도 <스페셜포스>가 신규무기 EVL-K1를 추가하거나, <빅샷>이 게임 최초의 공중전 퀘스트인 '디스트로이어'를 업데이트하는 등 거의 모든 온라인게임들이 다양한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는 게이머들을 한층 더 기쁘게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게이머들의 즐거운 마음이겠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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