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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새소식

드디어 공개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12월 20일 첫 테스트 시작

- 원작 '카스'의 콘텐츠와 함께 신규 콘텐츠(무기 8종, 맵 4종, 캐릭터 8종)공개
- '팀 데스매치'모드, '개인 데스매치'모드, '오리지널모드' 매일 순차적으로 공개
- 원작의 타격감, 밸런스 등 뛰어난 게임성과 정통성 계승에 중점

넥슨(대표이사 권준모)은 자사에서 개발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Counter-Strike Online)>의 첫 번째 테스트를 12월 2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첫 테스트는 '게임포털 넥슨' 회원 누구나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가능하며, 오는 22일까지 총 3일간 오후 3시(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진행된다.

넥슨은 이번 첫 테스트를 통해 클라이언트의 안정성 및 PC 사양에 따른 호환성, 최적화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원작 '카운터스트라이크'가 가진 타격감, 밸런스 등의 뛰어난 게임성과 정통성 구현에 심혈을 기울인 이번 테스트에는 원작의 콘텐츠와 함께 '무기 8종', '맵 4종', '캐릭터(클래스) 8종' 등의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공개된다.

또한 3가지 게임모드가 매일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첫 날 '팀 데스매치'모드, 둘째 날 '개인 데스매치'모드가 공개되며, 마지막 날 '오리지널'모드가 선보인다. 오리지널 모드는 맵에 따라 정해져 있는 '폭파' 임무, '인질구출' 임무, '호위' 임무를 수행하는 게임모드로, 원작의 게임방식이 그대로 구현됐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박경민 실장은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을 드디어 유저 분들께 선보이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며 "원작의 게임성과 온라인버전의 새로움이 조화를 이뤄 보다 경쟁력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은 미국 '밸브'社에서 개발한 동명의 원작을 기반으로 넥슨이 개발 중인 온라인 FPS게임으로 아시아 4개국(한국, 일본, 중국, 대만)에 서비스 될 예정이며, 원작 '카운터스트라이크'는 발매 후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900만장이 넘는 패키지가 판매됐으며, 하루 평균 30만 명의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하고 있는 전세계 베스트셀러 타이틀이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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