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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새소식

아바, 초보사용자 위한 '영구무기' 등 대규모 업데이트 단행

- 초보 유저들을 위한 저렴한 가격의 비 영구 무기와 별도 커스텀파츠 추가
- 초보자 채널 입장 계급 확대하고 개인 성적 낮은 유저들만의 채널 신설해 쾌적한 게임 환경 마련
- 아이템 계급 제한 해제 및 아바(A.V.A) e스포츠 리그 전용 채널 신설 등 유저 편의성 대폭 강화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 <아바(A.V.A)>에서 초보 유저들을 위한 대대적 업데이트를 단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게임머니인 유로가 부족한 초보 유저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비 영구 무기를 새롭게 선보인다. 해당 무기들은 커스텀파츠도 다른 무기들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별도 제공되어 총기 개조 역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게임을 즐기는데 필요한 유로와 보급용 방탄복 및 수류탄을 지급하는 보급 주기가 30%로 단축되어 아바(A.V.A)의 다양한 컨텐츠들을 보다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기존에 병장까지만 입장 가능했던 초보자 채널을 하사 2호봉까지로 확대 적용하고 개인별 성적(S/D)이 일정 수준 이하로 낮은 게이머들이 이용할 수 있는 별도의 채널을 신설해 초보 유저들이 게임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이등병으로 진급 시 방탄복과 수류탄 등 게임 내 아이템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군장 아이템을 제외한 대부분의 아이템을 계급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했다. 아울러 지난 18일부터 참가 모집에 들어간 아바(A.V.A) e스포츠 리그 진행에 발 맞춰 전용 채널을 신설하는 등 유저 편의성도 대폭 강화했다. 대회 전용 채널에서는 총상금 1억원의 온게임넷 아바(A.V.A) 리그의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본선이 치러지며 전국 100여개 PC방에서 벌어지는 유니넷배 PC방 대회 참가자들도 이 채널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

한편, 아바(A.V.A)는 2007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포함한 3관왕을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올해 최고의 게임으로 등극했다. 오는 31일까지 게임머니와 그래픽 카드를 증정하는 축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아바(A.V.A)사업팀 김정훈 팀장은 "초보유저들이 보다 쉽게 아바(A.V.A)를 즐기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며 "양질의 신규 컨텐츠와 다양한 혜택을 게이머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바(A.V.A)>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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