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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록, 4:4 팀데스매치 모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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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에서 서비스하고 드림익스큐션이 개발한 풀 3D 온라인 전략 FPS 게임 <워록(Warrock)>에 4:4 팀데스매치 모드를 도입했다고 오늘(7.20) 밝혔습니다.

4:4 소규모 팀데스매치 모드는 최대 4명씩 팀을 이뤄 정해진 '킬 카운트(kill count)'를 채우는 방식의 게임 모드로서, 소규모 채널의 팀워크 플레이와 중규모 채널의 빠른 전투 전개의 장점이 접목돼 적은 인원으로도 긴장감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신규 게임 모드 도입에 맞춰 해당 모드에 최적화된 전용맵 3개가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소규모 채널에 업데이트된 용맵은 '다크글로우(Dark Glow)', '레드클로버(Red Clover)', '러스티네일스(Rusty Nails)'로서, 모두 맵의 규모와 구조가 4대 4전투에 맞게 설계돼 있으며, 팀워크 조율과 빠른 전투 진행에 초점이 맞춰저 있다고 넥슨측은 밝혔습니다.

한편, 넥슨은 신규 게임 모드 도입을 기념하기 위해 [전우와 함께 신규 맵을 점령하라!] 이벤트를 오는 8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함께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번 이벤트에서는 신규 유저 또는 휴면 유저(최근 1개월 미 접속 유저)가 자신을 추천한 기존 워록 유저를 등록해 이벤트에 응모한 후, 금일 추가된 신규 맵에서 1시간 이상 함께 플레이를 하면 추첨을 통해 기존 유저와 신규, 휴면 유저 모두에게 '플레이스테이션3', LCD모니터, 고급마우스, 넥슨캐시 등을 증정한다고 합니다.

넥슨의 국내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민용재 이사는 "이번에 도입된 4:4 팀데스매치는 워록의 기존 재미요소를 하나로 응집한 게임모드"라며, "가볍게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장점 덕택에 보다 많은 FPS 게임 유저 분들이 즐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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