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S는 전 세계 1,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인기 모바일 RPG <Another Eden 시공을 넘는 고양이>가 8주년 기념 방송을 통해 신규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주로 메인 스토리 제3부 최종편과 다양한 캠페인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우선 4월 12일, Another Eden의 메인 스토리 제3부인 공허한 시층의 윤회 편의 최종편인 시간 제국의 역습이 공개된다. 카토 마사토가 시나리오와 연출을 담당한 이번 최종편의 추가로 '어나더 에덴'은 새로운 캐릭터와 함께 스토리상 중요한 전개를 맞이하게 된다. 또한, 주인공 ‘알도(CV: 우치야마 코우키)’는 어나더 스타일로 등장한다.
다양한 새로운 캐릭터들도 공개된다. 우선 ‘니르야(CV: 미나미 오미)’와 ‘지르야(CV: 비후 히토시)’는 스토리와 함께 등장하며, ‘시온 엑스트라 스타일(CV: 사쿠라이 타카히로)’도 새로운 모습으로 만날 수 있다.
한편 '어나더 에덴'은 4월 12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8주년 기념 캠페인을 통해 크로노스 스톤을 최대 8,000개까지 획득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간 동안 로그인 시 1,000개의 크로노스 스톤을 획득할 수 있으며, 메인 스토리 제3부 최종편의 시작과 클리어에 따라 각각 1,000개씩 추가로 지급된다. 또한, 오늘의 보너스에서는 크로노스 스톤 100개가 지급되어, 기간 내 최대 4,000개의 크로노스 스톤을 획득할 수 있다.
친구 초대와 컴백 캠페인도 이어 진행된다. 신규 유저를 초대하면 최대 2,000개의 크로노스 스톤과 함께 다양한 보상이 제공되며, 컴백 캠페인에서는 일정 기간 동안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았던 유저에게 최대 10일간 ‘복귀 유저 선물’을 획득할 수 있다.
어나더 에덴의 8주년 기념 업데이트 및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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