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포털 한게임, 분기 매출 900억 원 돌파했지만…'고스톱, 포커' 위주 매출 여전
게임포털 한게임의 모회사인 NHN이 2008년 1분기 매출집계 결과,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오늘(5.6) 밝혔다. NHN은 오늘 공시를 통해 2008년 1분기 매출액 2,953억 원, 영업이익 1,275억 원, 순이익 884억 원을 기록하며 매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전 분기 대비 매출액 7.9%, 영업이익 9.2% 성장한 수치이며, 전 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액이 47.9%, 영업이익이 48.8% 성장한 수치다. NHN의 1분기 매출 2,953억 원을 매출원별로 살펴보면 ▲검색 매출이 50% ▲게임 매출이 31% ▲디스플레이(배너) 광고 매출이 12% ▲E-Commerce 매출이 6% ▲기타 매출이 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게임포털 한게임은 웹보드 게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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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 '조이서클' 등 5개 신작 캐주얼게임 서비스
- '조이서클','위로위로','마이 뉴 카페','졸리 타이밍','MT'게임 계약 체결 - 캐주얼 게임으로 일반 대중 공략, 이용자 저변 확대 NHN(대표 최휘영)의 게임 포털 한게임은 일반인들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으로 게임 이용자 저변을 확대해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한다는 계획 아래, '조이서클', '위로위로', '마이 뉴 카페', '졸리 타이밍', 'MT'의 5개 게임에 대한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 달 7일 밝혔다. 한게임은 다중접속온라인게임(MMORPG)과 미들 코어 캐주얼게임 등 게임 마니아 시장이 포화된 상황에서, '플래쉬 게임'과 '게임팩' 서비스를 통해 캐주얼 게임의 시장성을 먼저 확인함으로써 게임 플레이 경험이 많지 않은 일반 대중도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을 강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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