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머와 함께한 '배틀런 2019' 700만 원 기부금 모았다
뉴미디어 게임문화를 주도하는 ㈜EJN(대표 박찬제, 이하 이제이엔)은 게이머와 함께하는 자선 이벤트 ‘배틀런(Battle.RUN) 2019’에서 기부금 7,232,830원을 모금했다고 23일 밝혔다. ‘배틀런2019’는 총 72시간 동안 스트리머들이 실시간 방송을 통해 릴레이로 게임의 엔딩을 클리어하며 후원금을 모으는 신개념 기부행사로 올해 3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미스타로빈, 김나성, 농부, 쥬팬더, 천제누구 등이 캐스터로 활약했으며 김희망, 블루마니아, 푸린, 얀마크 등 총 31명의 스피드러너가 참여했다. 특히 ‘얀마크’는 숟가락과 젓가락으로 키보드를 조작해 록맨을 플레이 하는 등 재밌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모금 행사 이틀 차에는 누적 기부금이 500만원 이상을 돌파했으며, 행사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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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와 함께하는 자선 이벤트 '배틀런 2019' 참가자 확정
뉴미디어 게임문화를 주도하는 ㈜EJN(대표 박찬제, 이하 이제이엔)은 게이머와 함께하는 자선 이벤트 ‘배틀런(Battle.RUN) 2019’의 최종 참가자 31인이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배틀런’은 선발된 게이머들이 트위치, 아프리카TV, 유튜브 3개 채널 동시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제한 시간 이내 게임을 빠르게 클리어 하고 방송 중 모이는 기부금 전액을 ‘국경없는의사회’에 전달하는 기부 이벤트다. ‘배틀런’은 2017년부터 실시되었으며, 첫해에 총 1,200만 원, 이듬해 1,300만 원의 기부금 액수를 달성한 바 있다. 특히 지난 10월 11일부터 31일까지 약 20일 간 모집된 인원은 약 60여 명에 달하며, 그 중 최단 시간 내에 게임 엔딩을 확인하는 스피드러너 ‘Janet’, ‘천제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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