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는 <십이지천: 피의서약>을 통해 그래픽과 게임시스템을 대폭 업데이트하고, 신규 퀘스트와 초보가이드를 강화할 계획이며, 이번 1차 CBT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그래픽을 먼저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우선 캐릭터 컨셉의 변경으로 갑옷의 문양과 장식의 디테일이 높아지고 애니메이션이 강화되며, 더욱 화려해진 무공 이펙트와 생동감 있는 오브젝트 배치로 세련된 배경을 연출하게 된다고 하네요.
이번 1차 테스트는 기존 <십이지천>의 1갑자 이상 유저를 대상으로 정파, 사파, 마교 각각 200명씩 총 600명의 테스터를 모집하고, 그래픽 엔진 변화에 따른 캐릭터, 무공, 맵 등 전반적인 그래픽 업데이트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KTH 게임사업본부의 홍지훈 팀장은 "국내 최고의 무협게임인 십이지천이 '피의서약'을 공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유저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CBT참여를 희망하는 유저는 <십이지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테스터에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웹사이트와 이메일을 통해 이달 19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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