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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미세계, 오픈베타 2주만에 신서버 '펠룬' 신설

CJ인터넷(넷마블)이 서비스하는 판타지 비행 RPG <완미세계>가 공개서비스 이후 2주 만에 두 번째 신 서버 '펠룬'을 추가 증설했다고 오늘(10.1) 밝혔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펠룬'은 당초 10월 초에 신설할 예정었지만, 급속한 이용자 증가로 9월 30일 앞당겨 오픈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는 공개서비스 일주일 만에 동시접속자수 2만 5천명을 기록할 만큼 뜨거운 인기를 몰아가고 있는 <완미세계>에 대한 게이머들의 관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반증으로 풀이됩니다.

이에 관해 <완미세계>의 이 같은 인기는 비행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여타 게임들과 달리 1레벨부터 비행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게이머들에게 자유도를 더욱 부여하고 있다는 점과 함께 친절하고 편리한 UI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는 평가가 있는데요.

이와 함께, 눈코입의 단순 조합이 아닌 입꼬리에서부터 눈썹까지 각 부분의 섬세한 표현이 가능하도록 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은 게이머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며 커스터마이징에 대한 노하우와 즐거움을 함께 즐기고자 하는 게이머들의 커뮤니티가 생성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에 관해 CJ인터넷 퍼블리싱 사업본부 권영식 이사는 "열화와 같은 게이머들의 성원에 감사드리고 그간 많은 공 들여 준비한 보람을 느낀다"며 "향후 조합을 통해 수천 가지 의상 연출이 가능하게 할 예정이며, 일부 배경음악 변경 등 우리 게이머들이 좋아할 만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세세한 부분에 신경을 써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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