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의 게이밍 PC브랜드인 프레데터(Predator)의 간판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헬리오스(Helios) 300’이 더욱 강력해진 퍼포먼스와 향상된 쿨링 성능으로 돌아왔다
글로벌 게이밍 PC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이서가 게이밍 노트북 신제품 ‘프레데터 헬리오스(Predator Helios) 300(모델명: PH315-53)’을 국내공식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프레데터 헬리오스 300(PH315-53)’는 최신 인텔 10세대 코멧레이크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2060 그래픽카드가 탑재되어 보다 현실감 있는 그래픽과 파워풀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에이서에서 자체 개발한 4세대 듀얼 울트라씬 에어로 블레이드(AeroBlade™) 3D 메탈 팬과 쿨부스트(CoolBoost) 기술을 통해 더욱 조용하고 강력한 쿨링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4세대 에어로 블레이드 3D 메탈 팬은 이전 세대와 비교하여 공기의 흐름을 최대 45% 증가시켜 노트북 사용 시 상승하는 온도에 대한 효율적인 제어가 가능함과 동시에 팬소음까지 감소시켰다는 것이 에이서 측의 설명이다.
‘프레데터 헬리오스 300(PH315-53)’는 16GB의 DDR4 메모리와 512GB PCIe NVMe SSD까지 더해져 데스크톱 PC를 능가하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추가 확장 하드슬롯을 통한 트리블 드라이브(최대 32GB RAM, 최대 2TB SSD, 최대 2TB HDD)를 구성할 수도 있다.
또한 15.6인치 IPS FHD 디스플레이와 최대 240Hz 고주사율로 어느 각도에서든 선명한 화질은 물론 격렬하고 빠른 움직임에도 흔들리지 않는 부드러운 최적의 화면을 제공한다.
아울러 sRGB 100% 색 재현율과 300 니트(nits)의 모니터 밝기는 실제에 가까운 정확한 색상을 구현한다.
프레데터 헬리오스 300(PH315-53)’에는 킬러 이더넷 E2600과 1초에 약 48억 비트의 데이터를 전송하며 2.4GHz 와 5GHz 대역폭을 지원하는 무선랜 Wi-Fi 6가 탑재되어 있어 좀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블루투스 5.0을 통해 최적의 네트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에이서에서 자체 개발한 프레데터 센스 프로그램을 통해 키보드 색상, 단축키, 오버클러킹과 팬 속도 등을 자신의 입맛에 맞게 변경하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고 4 Zone RGB 키보드는 각 구역마다 사용자가 원하는 별도의 색상 설정이 가능하며, 게임 시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는 WASD키와 방향키 등을 사용자의 손가락에 맞춘 곡선형 키캡으로 하는 세심함도 돋보인다.
아울러 DTS X 울트라 오디오를 통해 최상의 사운드가 제공되어 몰입감 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어두운 환경에서도 쾌적한 사용을 보장해주는 백라이트 키보드도 지원된다.
그 밖에 HDMI 2.0포트와 USB 3.2포트 그리고 디스플레이 포트 등이 지원돼 멀티 디스플레이 환경을 구축할 수 있고 켄싱턴 락 기능이 추가되어 외부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프레데터 헬리오스 300(PH315-53)’의 가격은 디스플레이 주사율에 따라 달라지는데 ‘프레데터 헬리오스 300(PH315-53) 240Hz 모델’의 가격은 1,999,000원이고 ‘프레데터 헬리오스300(PH315-53) 144Hz모델’의 가격은 1,79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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