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유(지사장 최혜연)는 DP.스톰(DP.storm)이 개발한 모바일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익스트림 매치(이하 킹오파 익스트림 매치)’에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팀의 전력을 강화할 수 있는 콘텐츠가 추가되어 육성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경쟁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강화 요소 ‘세련’은 장비의 능력치를 크게 증가시켜 전투력을 올릴 수 있는 기능으로, 각 부위마다 4개의 속성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세련’을 강화하는데 필요한 재료는 이번에 추가된 새로운 PVP 콘텐츠 ‘영예의 관’에서 얻을 수 있다.
‘영예의 관’은 별자리를 컨셉으로 한 12개의 도관을 돌파하고 영예 최강자가 되기 위해 대결을 펼치는 콘텐츠다.
도관에는 각기 다른 수비자들이 존재하며, 조건에 맞는 덱으로 수비자에게 도전하거나 새로운 수비자가 될 수 있다.
이와 함께 마리의 신기가 추가되어 캐릭터 자질을 높일 수 있으며, 테리, 우쿄, 이오리, 나코루루, 마리 등의 잠재력이 오픈되어 신규 스킬과 추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신규 파이터로 SSR 불꽃의 숙명의 크리스와 SR+ 셸미가 추가되며, 한정 뽑기 이벤트를 통해 SSR 불꽃의 숙명의 크리스를 팀에 영입할 수 있다.
대규모 업데이트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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