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라이트 노벨 ‘데이트 어 라이브’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 국내 게임 시장에 상륙한다.
문워크 엔터테인먼트(Moonwalk Entertainment)는 인기 라이트 노벨 ‘데이트 어 라이브(Date a Live)’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데이트 어 라이브: 다시 만난 정령’을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데이트 어 라이브: 다시 만난 정령’은 수수께끼의 존재 '정령’들과 만나고 사건을 겪는 라이트 노벨IP를 활용한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다.
특히 원작 IP의 탄탄한 작화와 스토리를 100% 구현, 하렘과 같이 다양한 정령들을 만나 이상형을 찾는 재미와 함께 원초적인 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지난 4월 홍콩, 대만, 마카오 출시 당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추천게임으로 선정되었으며, 1주일 동안 인기게임 Top3를 유지하는 등 게임성을 입증했다.
회사 측은 인정받은 게임성에 철저한 현지화를 더해 가슴 설레면서도 짜릿한 액션성을 가진 썸&쌈 RPG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공식 카페를 먼저 공개해 팬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출시 전까지 순차적으로 다양한 정보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데이트 어 라이브: 다시 만난 정령’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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