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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펠즈, 중국 서비스 앞두고 '차이나조이'참여해 중국유저에게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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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레버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크리처 혁명 <라펠즈>가 7월 말 중국 테스트 서비스를 앞두고 새로운 타이틀인 '봉인전설(封印傳說))'의 이름으로 현지 퍼블리셔 LQN(LEIQIONG INTERNET SCIENCE AND TECHNOLOGY CO.LTD)을 통해 중국 최대 게임쇼인 '차이나조이'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차이나조이는 중국출판공작협회, 산하게임공작위원회, 상해신문출판국, 중국한위국제전람유한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현지 게임 개발사들은 물론 국내,외 유수 게임사 약 170 업체가 참가하는 중국 최대의 게임쇼인데요.

<라펠즈>의 중국 퍼블리셔인 LQN은 이번 차이나조이 참가를 통해 정식 게임 런칭에 앞서 첫 퍼블리싱 게임이기도 한 <라펠즈>에 현지 관계자와 중국 유저들의 시선을 단숨에 집중시킨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행사장에서는 라펠즈의 플레이 영상 공개와 코스튬 플레이, 기념 사진 촬영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이루어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또 추첨을 통해 라펠즈의 중국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CBT) 계정을 배포할 계획이어서 서비스를 기다리는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한껏 자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엔플레버 해외사업팀 홍덕원 팀장은 "최근 대만에서의 선전으로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에서 라펠즈에 보이는 기대와 관심이 매우 크다"며 "한국 온라인 게임 열풍의 한 축을 담당한다는 책임을 실감하고 있으며, LQN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최고의 모습으로 중국 유저들에게 선보이겠다"고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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