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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갤럭시 오브 이터니티, 30일 갤럭시 스토어 정식 출시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기업 에이치투아이에스(HTOIS, 대표 한현)는 4399가 개발하고 자사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불멸강호’의 영문버전인 '레전드 오브 이터니티'를 오는 30일 삼성 갤럭시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갤럭시 오브 이터니티'는 국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는 끈 바 있는 작품으로, 특히 한국에서 구글 매출 최고 23위까지 기록하며 최고의 무협 MMORPG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중국 NO. 소설 사이트 Qidian의 히트작 '불후법인(不朽凡人)'의 IP(Intellectual Property rights)를 활용하여 원작의 세계관을 게임에 녹여냈다. 작품성을 인정받은 불후법인은 중국에서 최우수 콘텐츠상과 선협작품상을 받은 바 있다.

 
'레전드오브 이터니티'는 로맨스적인 만남에서부터 결혼과 출산, 부부생활까지 게임 속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원이나 꽃 선물 등 감미로운 이벤트와 부부 던전, 아이 출산 콘텐츠까지 구비되어 게임 속 '힐링'을 제공한다. 아울러 다른 유저의 집을 방문하여 약탈을 할 수도, 도움을 주어 친밀도를 향상시킬 수도 있는 등 커뮤니티 요소가 강력하다.   

이 외에도 서버를 초월한 대형 국가전이나 수 백명의 유저가 동시에 맞붙어 마지막까지 살아남아야 하는 배틀로얄 모드는 유저의 호승심을 자극한다. 아울러 화려한 외관을 데코레이션 하는 재미와 수십 개에 달하는 육성 요소는 게임에 푹 빠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HTOIS는 5월 30일 삼성 앱스토어를 통해 레전드 오브 이터니티의 글로벌 서비스를 정식 오픈한다. 정식 출시에 맞춰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와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https://bit.ly/2YG8gYD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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