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게임즈(대표 정희철)는 오늘(30일), 자사의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imulation, SLG) ‘문명전쟁’이 신규 서버 증설을 완료했으며, 안식처를 포함한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는 게이머의 피드백이 적극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추가 콘텐츠는 안식처, 통합 상점, 아이템 교환소이며, 연맹건물 주둔 병사 귀환시스템, 도적단 레벨별 스테미너 변경, 병원팝업 등은 더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개선됐다.
특히, '안식처'의 추가로 수성 전투 시 과도한 병력 손실로 인한 복구의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식처는 수성 전투 시 병원 수용량을 초과한 사망자가 영혼 상태로 수용되는 곳으로, 해당 영혼을 자신의 영혼 전환 비율에 따라 소생시킬 수 있다.
통합상점과 아이템 교환소도 이용률이 높게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확보한 아이템과 위인 조각으로 평소 얻기 힘든 특별한 아이템까지 교환과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클래게임즈 함용주 매니저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수성 부담이 완화될 것이며, 아이템 확보 창구는 더 다양해져 게이머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앞으로도 문명전쟁은 게이머의 즐거움을 위해 필요한 것을 파악하고 보완하는 작업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명전쟁’의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https://cafe.naver.com/civilizationw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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