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기업 ㈜그라비티는 오는 17일부터 PC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에서 직업 개선 프로젝트 5탄이 진행된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직업 개선 프로젝트의 대상 직업군은 ‘수라’, ‘민스트럴’, ‘원더러’이다.
‘수라’는 총 11개의 스킬이 개선되며, 특화 버프와 스킬 간의 연계성이 강화되고, 관련 스킬 트리도 변경된다.
‘민스트럴’과 ‘원더러’는 각 직업이 가진 기본 노래 스킬의 효능과 지속시간 등이 향상되어 파티 플레이나 PvP 등 랭킹전 콘텐츠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공통 스킬은 6종, 민스트럴 1종, 원더러 3종, 합창스킬 9종의 스킬이 개선된다.
직업개선이 적용되는 3개 직업군 (수라, 민스트럴, 원더러)의 경우, 스킬초기화가 진행될 예정이며, 4월 17일부터 24일 까지 7일간 해당 3개 직업군에 대해 게펜의 최면술사를 통한 스탯 & 스킬 초기화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이번 라그나로크 온라인 직업 개선 프로젝트 5탄은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업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과 직업 개선 프로젝트 5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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