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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삼국지 아닌 '징기스칸' 다룬 신선한 소재 인상적! 칸: 징기스칸 CBT 종료

-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 동안 2천명 대상 CBT

- ‘삼국지’가 아닌 ‘징기스칸’이라는 색다른 소재에 ‘반응’

- 최대 1만 명이 맞붙는 RVR, 국왕시스템, 쟁게임의  ‘재미’

 

코스닥등록기업 골드퍼시픽(038530, 대표 송상욱)은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3D 모바일 MMORPG '칸: 징기스칸'의 정식서비스를 앞두고 시행된 CBT(Closed Beta Test, 비공개 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칸: 징기스칸'은 세계 40여 개국을 말발굽 아래 짓밟으며 역사상 전무후무한 대제국을 건설한 정복자 '징기스칸'을 소재로 한 모바일 3D MMORPG로, 13세기 몽골이라는 흥미로운 배경과 방대한 콘텐츠 및 육성 시스템, 협동과 경쟁의 풍부한 소셜 요소가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13세기로 타임슬립(과거의 세상에 떨어짐)하여 징기스칸과 같이 역사를 써 내려간다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배경은 13세기 몽골이지만 총기와 대포, 기괴한 탈것 등 이색적인 요소가 추가됐고, 물속에서 물고기와 전투를 벌인다거나 공룡이 등장하는 등 다양하고 독특한 스테이지 및 상황 연출로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칸: 징기스칸'의 CBT는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가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천명을 대상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CBT 기간 3일 동안 금화와 호화 탈컷 패키지 등의 보상이 지급됐다.

 

CBT에 참가한 유저들은 "삼국지 게임이 아닌 징기스칸과 관련한 소재여서 신선했다", "퀘스트 중간에 나오는 컷신이 인상적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골드퍼시픽 '칸: 징기스칸' 담당자는 "3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진행한 CBT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저들이 좋은 의견을 많이 남겨주었다.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 드리며, 정식 서비스시에 만족스러운 운영으로 답하겠다"고 말했다.

 

'칸: 징기스칸'은 CBT에서 나온 문제점들을 수정, 보완하여 출시될 예정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2017kan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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