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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새로운 삼국지 모바일게임 '새 천하를 열다' 정식 서비스 일정 확정

이디게임즈(ED Games)의 10월 기대작 ‘새 천하를 열다’가 이달 19일에 정식 출시된다.


'새 천하를 열다'는 기존의 익숙한 전략 시뮬레이션 타입의 삼국지 게임에 실시간 전투 모드를 가미하여, 전투를 직접 컨트롤하는 섬세한 손맛을 특징으로 내세우며, 플레이어가 실시간으로 부대를 컨트롤하여 전장을 지휘할 수 있도록 하여 차별성과 흥미를 동시에 끌어내고 있다. 또한, 이미 중국 앱스토어에서 10위에 오르고 한국에서도 사전 예약 2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주목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월, ‘새 천하를 열다’는 원스토어 베타게임존을 통해 베타테스터와 함께 게임 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해 게임의 퀄리티를 더욱 끌어올렸다. 이디게임즈의 베타테스트 분석에 따르면, 단연 '새 천하를 열다'의 대표 콘텐츠인 공성전에서는 유저들이 군단을 이루어 서로를 견제하게 되기 때문에 다수의 유저들이 함께 하는 공성전에서 가장 열띤 집중력과 호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또한, 진행된 베타테스트에서는 2일 차 잔존율이 80%, 7일 차 잔존율이 40% 등을 기록하고, 베타테스터의 설문조사를 통해 열렬한 호평을 받으면서 많은 삼국지 매니아들의 기대와 호평도 더욱 끌어 올리고 있다.
  이디게임즈의 서동진 운영팀장은 “삼국지라는 결코 가볍지 않은 컨셉의 게임이지만, 유저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된 베타 테스트에 자신감을 가지게되었다. 테스트 기간동안 수집한 유저들의 소중한 의견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검토와 수정작업을 거쳐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정식 서비스 때 다시 찾아뵙겠다.”라고 밝혔다.


  ‘새 천하를 열다’는 이달 19일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및 원스토어를 통해 동시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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