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황제', '제왕쟁패' 이어 '대전략'으로 웹전략 장르 맥 이어
- '롤플레잉(RPG)' 장르와 ‘전략성’과 ‘실시간’으로 차별화
- 사전등록 참가자 전원에게 푸짐한 패키지 아이템 지급
팡게임이 삼국지 전략 '대전략온라인'으로 한해 4종밖에 출시되지 않는 귀하신 몸, '웹전략게임'의 맥(脈)을 잇는다.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여명숙)의 심의 등급 자료를 토대로 자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에서 심의를 받은 웹게임의 수는 2015년 52종에서 2016년 46종으로, 1년간 6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전략시뮬레이션 장르는 총 98종 중 9종으로 10%가 채 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년간 심의를 받은 전략 웹게임 목록 (자료제공: 팡게임)
반면 롤플레잉(RPG) 장르는 98종 중 87종으로 약 90%에 달했고, 서비스가 중단된 게임을 제외하면 웹전략 장르는 1년에 4종 밖에 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귀하신 몸 대접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팡게임의 삼국지 웹전략 '대황제'는 고퀄리티 삼국지 장수 일러스트와 부대간의 상성, 장수의 수집과 육성 요소로 전략게임의 진수를 보여주며, 웹전략게임의 흥행을 이끌었다.
‘제왕쟁패’는 팡게임이 '대황제'에 이어 두 번째 선보인 대작 웹전략시뮬레이션으로, 장수와 후궁, 장비, 스킬의 4가지 요소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제왕기연 시스템'이 돋보였다.
2015년 '대황제', 2016년 '제왕쟁패'에 이어 2017년 벽두부터 웹전략의 맥을 잇는 '대전략온라인'은 빠른 컨트롤이 중요한 리얼타임 전략시뮬레이션(RTS)이다.
대전게임 '클래시오브클랜(COC)'처럼 상성에 맞는 장수(부대)와 '스킬'을 사용하여 상대를 제압하는 순간의 판단력과 전략이 중요하고, 공성전과 삼림, 초원지대, 바다 등 배경에 따라 다른 전략을 펼쳐야 하는 삼국지 웹전략게임의 결정판이다.
‘대전략온라인’은 현재 사전등록 이벤트가 진행 중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지급되는 푸짐한 패키지 아이템으로 ‘2017년 첫 웹전략 게임’ 이라는 무게 있는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국내 웹게임 업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네이버게임에서는 팡게임의 '대황제'와 '제왕쟁패'를 비롯, 포빌리티의 '백만대군', 일이삼게임즈의 '에라오브엠파이어', 간드로메다의 '대항해시대' 등 10종의 웹전략 게임이 서비스되고 있다.
‘대전략온라인’의 사전등록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전등록 전용 페이지(https://goo.gl/ELAAG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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