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국지 전장을 리얼하게 재현한 리얼타임 전략게임
- 서버 내 소유수가 제한된 ‘전설’급 장수 쟁탈전 ‘백미’
- 사전등록자 전원에게 은화와 식량 등 ‘대’ 패키지 지급
삼국지를 소재로 한 독특한 스타일의 리얼타임 웹전략게임(RTS: Real-time Strategy Game) 한 편이 곧 국내에 선 보인다.
(주)팡게임(대표 지헌민)은 아오시탕(Aoshitang) 사가 개발한 삼국지 소재 리얼타임 전략 게임(RTS) '대전략온라인'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정식 서비스 오픈 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대전략온라인'은 위, 촉, 오의 삼국지 시대 전장을 리얼하게 재현한 리얼타임 전략시뮬레이션(RTS) 게임으로, 캐릭터의 성장보다는 '전략에 기반한 실시간 컨트롤'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보병, 기병, 궁병, 수군 등 20종의 병종으로 최적의 부대 조합을 만들고, 시시각각 돌변하는 전황에 맞춰 스킬을 선택하는 실시간 컨트롤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펼쳐진다. 특히 적진의 상황에 맞는 부대를 빠르게 연타하여 내보내고, 수 많은 병사가 적진을 순식간에 장악해 나가는 장면은 클래시오브클랜(COC)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대전략온라인’은 대규모 공성전을 시작으로, 나무가 우거진 삼림과 광활한 초원지대를 거쳐 해전이 펼쳐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전략적인 전투가 펼쳐진다. 그 중에서도 수 많은 배가 한데 어우러져 펼치는 해전은 전략시뮬레이션 특유의 화려함과 긴박감이 넘친다.
게임의 최종 목표는 '삼국통일'. 위, 촉, 오 각 국가의 국가원들이 힘을 합쳐 대규모 공성전을 통해 천하통일을 하는 것이 목표다. 유저와의 협동과, 국가간의 경쟁을 통해 성을 하나씩 정복하면서 빠르게 삼국지의 지도를 채워가는 맛이 있다.
한편 ‘대전략온라인’에는 전설 이상의 고급 장수들은 서버 내 보유할 수 있는 유저 수가 제한되어 있다. 따라서 ‘천하통일’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이 장수들을 보유하기 위한 유저들의 치열한 경쟁은 ‘대전략온라인’의 백미로 꼽힌다. 천하통일 시 해당 국가 모두에게 보상이 지급되며, 천하통일 이후 점령된 성들은 초기화되어 다시 천하통일이 가능하다.
팡게임은 금일부터 정식서비스 오픈 전까지 ‘대전략온라인’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은화와 식량 등 '대' 패키지가 지급되고, 사전등록과 CBT, OBT를 모두 참가하는 유저에게는 최대 2천 황금의 보상이 주어지며, 사전등록자 수에 따라 차별화된 보상을 지급한다.
‘대전략온라인’의 사전등록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전등록 전용 페이지(https://goo.gl/ELAAG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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