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퓨전 삼국지 MMORPG ‘오빠온라인’으로 2017년 첫 웹게임 포문
- 지켜보는 게임이 아닌 참여형 이벤트, 즐길 거리가 많은 게임
- 네이버 등 7개 게임포털 채널링 결정, 금일 동시 서비스 시작
지난 2016년에는 약 50개 가량의 PC 웹게임이 출시됐다. 팡게임은 그중 4종의 파괴력 있는 웹게임을 출시했고, 신작 '오빠온라인'으로 2017년 정유년 닭띠 해 첫 웹게임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팡게임(대표 지헌민)은 게임포털 '팡게임(http://panggame.com )' 및 7개의 채널링사를 통해 거대 메카닉이 활약하는 퓨전 삼국지 MMORPG '오빠온라인'을 정식 서비스한다고 5일(목) 밝혔다.
'오빠온라인'은 삼국지를 각색한 퓨전 삼국지 웹게임으로, 깔끔한 그래픽에 탈것을 타고 기마 전투를 벌이는 웹MMORPG다. 삼국지 기반의 스토리에 메카닉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퓨전한 것이 특징이며, 거대한 메카닉과 화려한 스킬 이펙트가 눈길을 끈다.
‘오빠온라인’은 삼국시대 연구가들의 다년간의 역사 연구를 통해 축적된 풍부한 자료를 기반으로 인물 및 스토리를 각색, 판타지 요소를 가미했다. 유비, 관우가 동탁, 여포에 맞서 대결구도를 펼치는 친숙한 기존 삼국지의 스토리가 어떻게 각색됐는지를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
또 게임 내 즐길 거리가 많다는 것도 흥미를 유발시키는 요소.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되는 정시 이벤트만 14종이 넘는다. 누가 빨리 달리는지를 겨루는 탈것 레이싱 '철기 교전'에서부터, 수 많은 유저가 한군데 모여 벌이는 OX퀴즈 게임 '군웅전'까지, 실제 유저와의 경쟁 요소가 포함된 긴장감 넘치는 이벤트로 꽉꽉 채워져 있다.
한편, 정식 론칭에 앞서 지난 26일부터 진행한 '오빠온라인'의 사전등록 이벤트에 많은 유저가 참가했으며, 사전 테스트(CBT)에서 높은 재접속율을 보여 서비스 전망을 밝게 했다. 또, 네이버 등 7개 게임포털이 ‘오빠온라인'의 채널링을 결정, 게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팡게임 ‘오빠온라인’ 담당자는 "원자 폭탄이 터지듯 위압감이 느껴지는 메카닉의 화려한 스킬 이펙트는 유저들이 꼭 한번 느껴봤으면 좋겠다"며 "오빠온라인은 일찌감치 그 가능성을 발견하고 눈독을 들여 온 타이틀이며, 오랜 기간 공을 들여 정성스럽게 선보이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팡게임은 '오빠온라인'의 정식서비스를 기념하여 총 5종의 대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벨 달성이벤트인 '100레벨을 달성하라'와 '150레벨은 내가 달성한다'의 2종과 전설의 신물을 해방시키는 미션인 '칠색금옥추를 해방하라', 5행시 이벤트인 '오빠의센스를 보여줘', 게임공략 이벤트인 '오빠의 노하우' 등 5종이다.
2017년 닭띠 해, 첫 웹게임이자 퓨전 삼국지 MMORPG인 '오빠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goo.gl/vldiOa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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