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적인 캐릭터 및 컨셉 디자이너인 테라다 카츠야가 한국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오는 9월 13, 14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개발자회의(영문: 2007 International Contents Creator's Convention, 이하 약칭: ICON 2007)'의 주요 연사로 참가하기 위해서인데요.
테라다 카츠야는 '버추어 파이터 2', '탐정 진구지 사부로우', '알테일' 등의 게임 원화 디자인에 참여해온 유명 디자이너 중 한명인데요. 최근에는 영화배우 전지연씨가 출연 중인 홍콩 영화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의 캐릭터 디자인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이번 '아이콘2007'에서 그간 축척 되어온 '게임 캐릭터 디자인이란 일' 자체에 대한 경험과 자신의 생각을 피력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테라다 카츠야의 이번 방한은 게임아트 전문가를 꿈꾸거나, 현업 종사중인 게임 아티스트들에게는 생생한 게임제작 전반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 외에도 이번 아이콘 2007에서는 미국 '락스타 게임즈'의 'GTA(그랜드 데프트 오토)'게임의 슈퍼바이져 디렉터인 박상순 감독의 '비디오게임 제작을 위한 애니메이션 파이프라인' 등의 강의에서부터 '스파이더맨3', '언드월드2' 등 헐리우드 영화의 컨셉디자인에서부터 '길드워스', '할로2' 등의 게임원화에 참여해온 '에드 폰 리', 게임사운드 부분의 ' 짐 바쵸',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 '글렌 캠벨' 등이 주요 강연자로 참여하고 있어 총체적인 '게임아트' 솔루션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아이콘2007 게임아카데미트랙'에서는 게임기획 및 프로그래밍 등 게임개발 기술 전반에 관한 국내 전문가들의 역동적인 실무 경험 기반의 강의가 이어질 것이라고 하네요.
☞ <국제게임개발자회의(ICON) 2007>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기사제보: report@ongam.com
테라다 카츠야는 '버추어 파이터 2', '탐정 진구지 사부로우', '알테일' 등의 게임 원화 디자인에 참여해온 유명 디자이너 중 한명인데요. 최근에는 영화배우 전지연씨가 출연 중인 홍콩 영화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의 캐릭터 디자인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이번 '아이콘2007'에서 그간 축척 되어온 '게임 캐릭터 디자인이란 일' 자체에 대한 경험과 자신의 생각을 피력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테라다 카츠야의 이번 방한은 게임아트 전문가를 꿈꾸거나, 현업 종사중인 게임 아티스트들에게는 생생한 게임제작 전반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 외에도 이번 아이콘 2007에서는 미국 '락스타 게임즈'의 'GTA(그랜드 데프트 오토)'게임의 슈퍼바이져 디렉터인 박상순 감독의 '비디오게임 제작을 위한 애니메이션 파이프라인' 등의 강의에서부터 '스파이더맨3', '언드월드2' 등 헐리우드 영화의 컨셉디자인에서부터 '길드워스', '할로2' 등의 게임원화에 참여해온 '에드 폰 리', 게임사운드 부분의 ' 짐 바쵸',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 '글렌 캠벨' 등이 주요 강연자로 참여하고 있어 총체적인 '게임아트' 솔루션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아이콘2007 게임아카데미트랙'에서는 게임기획 및 프로그래밍 등 게임개발 기술 전반에 관한 국내 전문가들의 역동적인 실무 경험 기반의 강의가 이어질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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