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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큐로홀딩스, iMBC와 게임사업 등 엔터 전 분야 제휴협약 체결

- 큐로홀딩스, iMBC와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전분야에 걸친 전략적 제휴협약 체결

- 모바일게임을 포함한 드라마, 예능, 영상, 애니메이션, 디지털콘텐츠 등 전분야에서 걸친 파트너쉽 구축

- 한류콘텐츠에 대한 공동제작 및 투자 에서 글로벌진출까지 전분야 협력으로 강력한 시너지 기대

 

㈜큐로홀딩스(대표 조중기)는 iMBC(대표허연회)와 게임을 포함한 드라마, 예능, 영상, 애니메이션 등 포함하는 엔터테인먼트 전 분야에 걸친 협력을 골자로 하는 전략적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큐로홀딩스와 iMBC는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가 보유한 엔터테인먼트 인프라와 방송 콘텐츠 및 지적재산권 등 양사의 핵심역량을 최대한 공유하고, 단순 협력이 아닌 드라마, 예능, 애니메이션등 엔터테인먼트 전분야에서 공동제작, 투자, 공동마케팅 및 해외진출 등의 공동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게 된다.

 

특히, 최근들어 엔터테인먼트관련 사업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는 큐로홀딩스의 경우 금번 iMBC와의 포괄적인 사업제휴를 통해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됨으로써 시장에서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큐로홀딩스의 조중기 대표는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강자인iMBC와 함께 게임을 포함한 엔터테인먼트사업을 같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iMBC의 축적된 경험 및 인프라와 큐로홀딩스의 콘텐츠생산 및 사업화 능력이 결합된다면 매우 긍정적인 시너지효과 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큐로홀딩스가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회로 잘 활용할 것” 이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양사는 이 협약에 앞서 지난 1월 MBC의 자체제작 애니메이션인 ‘텔레몬스터’의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큐로홀딩스는 지난해 JD브로스 JYP엔터테인먼트와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에 대한 에 관한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하는 등 모바일게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최근 치즈인더트랩' 의 제작사 에이트웍스와 김성령 등이 소속된 연예매니지먼트회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인수와 더불어 이번 영화사나인의 인수 등을 통해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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