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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스틸시리즈, 안드로이드는 물론 집에서도 즐기는 새 게임 컨트롤러 출시

- 이동시 모바일 속 안드로이드 게임은 물론 집에서 편안하게 풀 사이즈로!

- 친구들과 함께 수 천 가지 인기 게임들을 오래오래 실감나게!

 

게이밍 주변기기의 글로벌 리더 스틸시리즈(www.steelseries.com)는 안드로이드와 윈도우 PC 게임을 밋밋한 터치나 단순 입력 대신 실감나는 콘솔스타일로 즐기는 풀사이즈 무선 게임 컨트롤러 ‘스트라투스 XL 윈도우 안드로이드(SteelSeries Stratus XL for Windows + Androi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동 시 휴대폰 속의 안드로이드 모바일 게임은 물론 집에서 PC 게임을 콘솔로 이용할 수 있는 것.

 

이에 대해 스틸시리즈 CEO 에티샴 라바니(Ehtisham Rabbani)는 “스틸시리즈에서 2년전 IOS 기반의 독립형 게임 스트라투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일 당시 모바일 게임의 터치 입력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변화를 만들 것이라 여겼다”며 “현재 우리는 여러가지 플랫폼과 디바이스 사이에서 모바일 게임에 대한 다양한 요구가 일어나는 것을 확인하고, 스트라투스 XL 윈도우 안드로이드는 보다 손쉬운 환경과 생생한 멀티스크린 경험을 제공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단순 입력의 게임을 직관적인 컨트롤로 실감나게!

‘스트라투스 XL 윈도우 안드로이드’는 안드로이드 3.1 이상, 윈도우7 이상 버전의 게임 이용자들을 위한 풀 사이즈 컨트롤러로 인체공학 설계, 무선의 자유로움이 특징이다. 특히 양손에 편안하게 잡히는 크기, 아날로그 비디오 게임이 떠오르는 친숙한 콘솔 스타일의 레이아웃은 익숙한 사용감을 전한다. 두 개의 아날로그 스틱은 오락실 조이스틱을 연상시키면서 클릭이 가능해 밋밋한 터치 방식의 모바일 게임과는 다른 조작의 재미를 선사한다.  

 

4개의 액션버튼, 4개의 트리거 버튼, 방향패드(D 패드) 등은 게이머들의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해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SteelSeries의 엔진 소프트웨어를 통해 게이머는 조이스틱 설정, 감도 레벨을 조정, 축을 이동 등을 개인에 맞게 맞출 수 있다.

 

이렇듯 생동감 넘치는 게임을 혼자가 아닌 여럿이서도 즐길 수 있다. 최대 4명까지 플레이할 수 있으며 LED가 플레이어 번호를 쉽게 알 수 있다. 이 때 여러 플레이어가 동일한 블루투스 무선 시스템에 연결된다. 

 

 

수천가지 다양한 게임 소프트웨어를 집은 물론 이동시에도 OK!

‘스트라투스 XL 윈도우 안드로이드’ 컨트롤러는 수 천 가지의 다양한 게임 소프트웨어가 호환되는 것도 강점이다.

 

Google의 Play®Store와 스팀(STEAM) 계정에서 게임을 여러 플랫폼과 장치에 지원하는 것. 각종 인기 게임은 물론 신규게임, 마니아적 인디게임까지 호환되며 대표적인 예로 위쳐 3 : 와일드 헌트 (The Witcher 3: Wild Hunt), GTA5(Grand Theft Auto V),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Call of Duty: Advanced Warfare), 아웃라스트(Outlast), 더 바인딩 오브 아이작 리버스(The Binding of Isaac : Rebirth), 킬링플로어2(Killing Floor 2),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Middle-earth: Shadow of Mordor),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ARK: Survival Evolved) 등을 선보인다.

 

이러한 스트라투스 XL은 안드로이드에서 Windows로 바꾸는 방법도 간단하다. 전환 버튼을 터치해 손쉽게 바꾸어 이동 중은 물론 집에서 휴식하며 사용하는데 최적이다. 또한 AA 배터리 2개로 인해 40시간 이상의 충분한 플레이타임을 보장한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틸시리즈 온라인몰인 스틸스타일(http://steelstyl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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