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로홀딩스, MBC 애니메이션 기대작 ‘텔레몬스터’의 IP를 이용한 모바일게임 공동사업 계약체결
- 전 연령층이 쉽게 다같이 즐길 수 있는 국민형 모바일게임을 개발하여 제공할 것
- iMBC와의 긴밀한 업무협력을 통해 전세계가 사랑하는 대표 한류 컨텐츠로 같이 키워나갈 것
㈜큐로홀딩스(대표 조중기)는 iMBC(대표 허연회)와 MBC의 자체제작 애니메이션인 ‘텔레몬스터’의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의 개발 및 서비스에 대한 공동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계약을 통해 큐로홀딩스는 ‘텔레몬스터’의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3D 캐릭터를 활용한 복수의 모바일게임을 제작하고, 전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 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였으며, 텔레몬스터 모바일게임의 흥행을 위하여 iMBC와 함께 공동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게 된다.
큐로홀딩스 최성욱 상무는 “iMBC와 함께 MBC 최고의 기대작인 텔레몬스터의 IP를 활용하여 게임을 개발하고 전세계에 서비스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iMBC와의 긴밀한 협력과 공동 마케팅을 통해서 모바일게임을 뛰어넘어 전 세계인들로부터 사랑받는 대표한류 컨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텔레몬스터’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중간인 트윈세대(Tween Generation)'를 대상으로 MBC가 자체적으로 기획, 제작하는 넌버벌 3D 애니메이션으로, 올 2월부터 약 1년간 MBC 본 방송과 케이블채널들을 통해 주말황금 시간대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특히 제작단계부터 사전마케팅으로 관심을 모은 텔레몬스터는 티저영상 방영과 유명 아이돌그룹인 ‘인피니트’의 주제곡 제작 참여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주제곡인 ‘몬스터 타임’은 MBC 라디오 등에서 소개되어 유튜브, 포털 사이트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작년 5월 모바일게임 사업 진출을 선언한 큐로홀딩스는 JD브로스(대표 김대희) 및 JYP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욱)와 모바일게임 개발 및 서비스를 위한 한류 콘텐츠 IP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최근에는 드라마 ‘치즈인터트랩’의 제작사인 ‘에이트웍스’ 및 ‘열음엔터테인먼트’인수와 더불어 자체적인 모바일게임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 컨텐츠사업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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