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데이, 2013년 첫 퍼즐 게임 ‘탭 투 온’ 애플과 구글 출시 완료
(주)게임데이(대표 권동혁)는 3일 신작 퍼즐 게임 ‘탭 투 온’이 애플과 구글 모두 출시 하였다고 전했다. 이로써 게임데이는 ALL NEW 방탈출의 성공을 경험 삼아 ‘탭 투 온’으로 다시 한 번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창윤 마케팅 팀장은 “이미 28일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첫 선을 보인 ‘탭 투 온’은 국내 유저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었다.” 면서 “국가나 지역별로 선호하는 게임 스타일이 다르지만, ‘탭 투 온’의 장점이 누구나 보편적으로 지니고 있는 호기심 자극과 도전 의식을 기반으로 하였기 때문에 경쟁력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탭 투 온’은 보드 안에 설치되어 있는 모든 전구의 불을 밝히는 것이 게임의 목적이며, 850개의 방대한 스테이지를 기반으로 버스나 지하철과 같이 이동하거나 짧은 시간에도 틈틈이 할 수 있는 게임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앱마켓인 애플과 구글에 모두 출시됨으로써 힘찬 발 디딤을 시작한 ‘탭 투 온’의 행보가 어떻게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탭 투 온’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데이 홈페이지(www.gameda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데이의 '탭 투 온'이 애플과 구글 앱스토어 출시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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