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니아나 (대표 윤대주)는 웹 게임 <해피라이프>를 국내 퍼블리싱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명나라의 떠돌이 왕자가 출생의 비밀을 찾아 길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내용을 담은 <해피라이프>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독특한 플레이 형태의 웹 게임으로 간결한 그림체에 위트 있는 대사와 컨텐츠가 특징이다.
현재 중국에서 텐센트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해피라이프>는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플레이가 가능하여 라이트 유저의 플레이 비율이 높다. 특히, 중국 현지 전체 유저 중 여성유저의 비율이 35%나 될 정도로 여성 유저의 호응도가 높다.
유니아나 관계자는 “<해피라이프>는 간결하고 독특한 그래픽과 라이트한 게임 스타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스타일로 웹 게임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해피라이프>는 내달 중 비공개 테스트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
여성 유저의 호응도가 높은 웹 게임 '해피라이프'가 국내 출시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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