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이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인 MMORPG <완미세계>가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첫 테스터를 모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완미세계>의 핵심 시스템인 자유비행 및 커스터마이징과 함께 <완미세계> 한글화 버전을 처음 체험하게 될 이번 1차 테스트는 총 3만명 모집 예정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접수를 할 수 있는데요.
풍부하고 참신한 기획력으로 다양한 국적의 게이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완미세계>는 중국에서 개발된 게임으로, 한국 상륙 이후 자유비행과 커스터마이징 스크린샷 공개 등으로 한국 게이머들로부터도 많은 관심을 모았던 게임입니다.
특히, <완미세계>의 자유비행 시스템은 기존 MMORPG에서 선보인 일반적인 비행도구들과 달리 뼈 날개, 가오리, 백조, 불타는 검 등 생물에서부터 무생물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모습들로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또, 1레벨부터 비행이 가능해 초보 마을에서도 수백명이 동시에 나는 대규모 비행의 장관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이밖에도 기존에 선보인 커플 비행을 더욱 발전시켜 감정표현이 더 구체화 된 커플비행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공중에서의 PVP 등 공중전투도 <완미세계>의 주요 묘미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에 관해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본부 권영식 이사는 "<완미세계>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지명 및 아이템명의 한국어 변경을 비롯해 다양한 인던 및 레이드 시스템, 스토리라인을 보강하는 등 현지화 작업에 공을 많이 들였다"며 "재미는 물론 게이머들을 위한 편의 기능까지 극대화한 게임으로서 게이머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테스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10일부터 진행, 신청자들 중 추첨을 통해 최신 LCD 모니터와 NDS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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