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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야, 초보자는 어렵다구요? 이젠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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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고 엔트리브소프트에서 개발한 캐주얼 골프 게임 <팡야>가 8월 9일부터 여름방학을 맞이해 신규 또는 초보 유저들을 위한 튜토리얼 모드 등의 업데이트와 친구 추천하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특히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크게 개편된 튜토리얼 시스템인데요. 초급과 중급, 고급으로 코스가 나뉘어져 있는 이 시스템에서는 현재는 초급 코스의 플레이가 가능하고 중급과 고급 코스는 곧 추가될 예정인데, 각 코스를 완료하거나, 단계별로 퀘스트를 완료할 때 마다 게임에 대한 지식확대는 물론 특별한 보상까지 주어진다고 합니다.

팡야를 처음으로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해 루키 채널의 전용 옵션도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루키 채널에서는 바람의 세기가 3미터로 제한되고 홀컵의 크기가 두 배로 커지면서 칩인의 기회도 두 배 상승했다고 하는데요. 코스 선택에도 제한이 생겨 초보자는 쉬운 코스부터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반면에 초보 이용자들도 짜릿한 팡야샷을 느낄 수 있게 하기 휘해 에어나이트럭키 클럽도 전격 출시했다고 합니다. 에어나이트럭키 클럽은 다른 클럽에 비해 팡야 임팩트 존이 4배까지 넓어 팡야샷을 보다 쉽게 성공시킬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인데요. 클럽은 초급 코스를 모두 완료하는 초보 이용자 전원에게 지급된다고 합니다.

또한, 수영복 4종의 레어아이템이 업데이트되었다고 합니다. 수영복 레어아이템은 카디에의 마법상자에서 조합해 색상과 디자인을 변경하여 새로운 느낌의 의상으로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며, 이 밖에도 각 캐릭터별 신규 수영복 의상이 총 8종 추가되어, 보다 다양한 수영복 의상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한편 '팡야'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오늘부터 8월 28일까지 실시한다고 합니다. 첫 번째 이벤트인 '팡야의 섬으로의 초대 이벤트' 에서는 가장 많은 친구를 추천한 사람에게 PS3와 닌텐도 DS, 스크래치 레어아이템인 요정귀를 증정하고, 신규 가입을 한 후, 한 게임 이상을 플레이 한 유저들에게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신규로 가입을 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누리' 또는 '하나'의 수영복과 쿠키 50% 할인 쿠폰 1장, 그리고 폭탄 아즈텍 50개 한 세트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 이벤트인 '레벨업, 선물업' 이벤트에서는 이벤트 기간 동안 루키에서 비기너로 승급한 모든 유저에게 타임부스터 1세트와 팡마스터리 1세트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당첨된 이들에게는 X-box360과 닌텐도 DS를 선물한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GM 라미가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에서는 '팡야 250인 대회'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 개인 아이템을 지급하고 이들 중 미션을 성공하는 이들에게는 레어아이템 요정귀를 선물물하며, 그리고 이벤트 기간 내, '팡야'의 검색 순위가 상승가면 모든 유저들에게 팡과 경험치를 2배로 지급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레어아이템 요정귀를 선물한다고 합니다.


초보자를 배려한 새로운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가 <팡야>에 관심이 많는 게이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팡야>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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