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험치 2배 혜택을 비롯, 모니터, 디카 등 경품과 다양한 의상 아이템 등
마비노기 G10을 기대하라!
넥슨(대표 권준모)의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한 <마비노기>에서 12월 3일부터 열 번째 제네레이션(G10) 시작을 예고하는 'G10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오는 12월 17일 업데이트 예정인 G10을 앞두고,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다려온 유저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G10 메인스트림을 즐기기 위해서는 G9을 완수해야 하는데, 12월 3일부터 23일까지 G9 메인스트림을 완수한 유저들은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이전에 G9을 완수한 유저들은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26인치 모니터, 고급 디지털 카메라, 해피머니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또한, 카운트다운 이벤트가 시작되는 당일인 12월 3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전투 경험치 2배 혜택을 제공하며, 이후 2주간 토, 일요일 같은 시간대에도 같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에린의 별 헤는 밤' 이벤트가 12월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내 시간으로 오후 6시부터 새벽 6시까지 '별똥별' 아이템을 습득해 화석 복원 미니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획득한 다양한 색상의 '별사탕' 아이템을 수집해 '별사탕 컬렉션북'을 완성한 유저에게는 '빈티지 스타라이트 로브'를 비롯한 다양한 의상을 제공한다.
마비노기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한재호 팀장은 "G10을 기다려 온 유저들이 만족할 만한 콘텐츠로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 받으시길 바라고, 앞으로 있을 G10 업데이트에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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