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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게임빌 '2009 프로야구' 출시 2개월 여 만에 70만 다운로드 돌파

- 출시 이후 꾸준히 네이트닷컴 1위 차지하며 인기 유지
- 게임성 연계한 대규모 이벤트도 적중, 높은 호응도 얻으며 세몰이 가속

2008년 최고의 모바일게임 중 하나로 손꼽히는 <2009프로야구>가 출시 2개월만에 7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의 간판 타이틀인 '2009프로야구'가 지난 28일, 누적 7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10대 중고생은 물론, 성인층에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 게임은 모바일게임 포탈사이트인 네이트닷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줄곧 유지하고 있는 킬러 콘텐츠다. 시리즈 최대의 업데이트를 통해 특유의 게임성과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모바일게임 커뮤니티와 각종 사이트에서 유저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2009프로야구' 공식 홈페이지의 일일 방문자 수도 폭발적인 수준이다.

특히 게임빌은 '2009프로야구'의 게임성과 연계한 대규모 이벤트들을 다각도로 마련하여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냈으며 이로 인해 세몰이가 가속되고 있다. 11월 한 달 동안 진행된 'No.1 야구왕 이벤트'에는 10만 건 이상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게임의 인기를 반증한 바 있다.

게임빌은 또 하나의 대규모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달 5일부터 내달 4일까지 한 달 간 진행될 '산타 프야걸과 해피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이 게임의 공식 모델(프야걸)인 구지성이 산타로 분하여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이벤트를 통해 게임빌은 대규모의 경품과 히든 아이템을 제공할 계획인데, 벌써부터 공식 홈페이지 등 각종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등 유저들의 기대와 반응이 뜨겁다.

게임빌 송병준 대표는 "출시 초반에는 전작을 경험한 유저들 중심으로 다운로드가 발생했지만, 게임성을 바탕으로 폭발적인 구전이 형성되며 최근 들어서는 시리즈를 처음 즐기는 신규 유저들의 다운로드 구성비가 매우 높아지고 있다. 이 추세면 연내 100만 다운로드에 육박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출시 2달만에 7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2009프로야구'는 탄탄한 게임성에 마케팅 노하우를 더해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중 최단 기간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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