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최휘영)의 게임 포털 한게임은 정통 MMORPG <아크로드> 오픈 이래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인 네 번째 종족 '드래곤시온(DragonScion)'을 27일 테스트 서버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휴먼, 오크, 문엘프에 이어 새롭게 추가되는 '드래곤시온' 종족은 용의 후손으로서 캐릭터 생성 시에는 체구가 작은 아이 형상의 '시온' 상태이나 20레벨 이상이 되면 각기 다른 능력을 보유한 세 가지 캐릭터로 자유롭게 진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진화된 캐릭터는 우선 ▶힘과 파괴력을 겸비하고, 거대한 발톱을 무기로 삼는 전사형의 '슬레이어(Slayer)', ▶다양한 드래곤을 소환해 최고의 순간 파괴력을 발휘하는 '서머너(Summoner)', 그리고 ▶섹시한 여성 형상으로 아군에게는 생명을, 적에게는 죽음을 안겨주는 등 생명을 주관하는 '오비터(Orbiter, 궁수)'로 나누어진다.
즉 '시온' 상태에서는 모든 능력을 몸 안에 숨기고 있어 약해 보이지만, '슬레이어, 오비터, 서머너'로 진화한 뒤에는 어떤 종족도 따라오지 못할 강력한 힘과 소환 능력을 가지게 되며, 무엇보다 세가지 캐릭터를 원하는 대로 넘나들 수 있다는 점이 '드래곤시온' 종족의 가장 큰 매력이다.
NHN게임스 배용준 PD는 "클래스를 넘나드는 새로운 종족, '드래곤시온'을 통해 유저들은 <아크로드>의 새로운 재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 <아크로드> 오픈 이래 최대 규모인 이번 업데이트는 12월 중 본서버에 정식 공개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 <아크로드>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휴먼, 오크, 문엘프에 이어 새롭게 추가되는 '드래곤시온' 종족은 용의 후손으로서 캐릭터 생성 시에는 체구가 작은 아이 형상의 '시온' 상태이나 20레벨 이상이 되면 각기 다른 능력을 보유한 세 가지 캐릭터로 자유롭게 진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진화된 캐릭터는 우선 ▶힘과 파괴력을 겸비하고, 거대한 발톱을 무기로 삼는 전사형의 '슬레이어(Slayer)', ▶다양한 드래곤을 소환해 최고의 순간 파괴력을 발휘하는 '서머너(Summoner)', 그리고 ▶섹시한 여성 형상으로 아군에게는 생명을, 적에게는 죽음을 안겨주는 등 생명을 주관하는 '오비터(Orbiter, 궁수)'로 나누어진다.
즉 '시온' 상태에서는 모든 능력을 몸 안에 숨기고 있어 약해 보이지만, '슬레이어, 오비터, 서머너'로 진화한 뒤에는 어떤 종족도 따라오지 못할 강력한 힘과 소환 능력을 가지게 되며, 무엇보다 세가지 캐릭터를 원하는 대로 넘나들 수 있다는 점이 '드래곤시온' 종족의 가장 큰 매력이다.
NHN게임스 배용준 PD는 "클래스를 넘나드는 새로운 종족, '드래곤시온'을 통해 유저들은 <아크로드>의 새로운 재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 <아크로드> 오픈 이래 최대 규모인 이번 업데이트는 12월 중 본서버에 정식 공개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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