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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국내 유일의 모바일 테트리스 신작 '테트리스 미션 2009' 오픈

- 25일 LG텔레콤, 26일 KTF, 12월 4일 SK텔레콤 서비스 시작
- 6개 게임모드와 60개의 미션, 아이템으로 볼륨 업, 속도감과 조작감을 크게 늘려 테트리스 손맛을 극대화

세계적인 스테디셀러 게임 테트리스가 2009년형 최신작으로 다시 나타났다.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2009년형 최신 테트리스인 <테트리스 미션 2009>(Tetris Mission 2009)를 25일 LG텔레콤과 26일 KTF 서비스를 오픈 한다고 26일 밝혔다. SK텔레콤에서도 12월 4일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 휴대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최신 모바일 테트리스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테트리스는 1985년 처음 소개된 이래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적인 스테디셀러 게임으로 인정 받고 있다. 테트리스는 완벽한 게임성과 높은 몰입도로 전세계 6천만 명이 넘는 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는 컴투스 만이 정식 공급계약을 맺고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테트리스 미션 2009'는 속도감과 조작감을 강화해 휴대폰에서도 테트리스의 손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게 개선하고, 게임의 종류와 분량을 대폭 늘려 게이머의 만족감을 크게 올렸다.

우선 클래식모드, 중력모드, 경쟁모드 등 무려 6개의 게임모드를 가지고 있어, 정통 테트리스와 새로운 감각의 추가적인 테트리스들을 골라가며 그 각양각색의 게임성과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60종의 넉넉한 미션과 다양한 특수기능의 아이템들 역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컴투스에서는 이번 '테트리스 미션 2009' 와 출시를 앞두고 있는 '슈퍼액션 히어로3'를 통해 올 4분기에도 모바일 게임에서 독보적인 1위를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컴투스 국내마케팅팀 채문기 팀장은 "머리 식힐 겸 가볍게 게임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규칙이 단순한 클래식모드, 무한모드를 통해 편하고 익숙한 게임으로, 치열한 기록 경쟁과 새로운 규칙을 통한 색다른 재미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중력모드, 경쟁모드, 도전50모드 등 새롭고 스릴감 넘치는 게임으로 다가가고자 한다"며, "특히, '테트리스 미션 2009'는 이전 휴대폰용 테트리스들에 비해 속도감과 조작감을 크게 향상시켜 유저 여러분들께 테트리스의 신세계를 열어드리게 될 것"이라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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