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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새소식

원탁의 기사단? <홀릭 온라인> 유저간담회 개최

<홀릭 온라인> 유저간담회 통해 '통곡의 던전', '베틀 존', '페트의 다양화' 등 하반기 업데이트 계획 밝혀

엠게임에서 인기리에 서비스중인 신세기 탐험기 MMORPG, <홀릭 온라인>의 유저 간담회가 지난 6월 30일 엠게임의 사옥에서 '제 1기 홀릭 원탁의 기사단'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되었습니다.
홀릭은 최신 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시도와 탄탄한 게임성이 돋보이는 모험 소재의 게임으로, 지난 29일에는 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07년 2분기 디지털 콘텐츠 온라인 게임 분야 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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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진행된 유저간담회에서는 홀릭의 개발, 마케팅, 운영을 담당하는 각 분야의 담당자들과 <홀릭 온라인>의 20 ~ 30레벨의 고레벨 대 유저 40명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고 하는데요. 현재 홀릭이 개선되어야 할 사항과 앞으로 홀릭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간담회가 진행되는 내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토론회에 앞서 엠게임측은 신규 맵인 '통곡의 던전', '배틀 존(Battle Zone)' 및 '페트의 다양화' 등 하반기 개발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이 발표되었고, 이어서 솔로잉과 파티 플레이에 대한 밸런스 조절 방향, 사냥시 획득 아이템에 대한 분배 방법 등 여러 항목에 대해 유저들과 심층있는 토론이 진행되었다고 엠게임측은 밝혔습니다.

이번 유저간담회에 참여한 '엔비 투나잇'이라는 유저는 "게임 속에서만 만났던 사람들을 직접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홀릭을 재미있게 즐기는 한 명의 유저로써 평소 게임에 대해 바래왔던 의견을 직접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으며, 앞으로도 항상 유저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관해 오아시스 스튜디오의 고배석 이사는 "오랜시간 게임 개발을 해왔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유저 한 분, 한 분의 의견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며 "홀릭에 많은 애정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를 토대로 유저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더욱 훌륭한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바로가기: ☞ <홀릭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http://holic.mgame.com

[Flash] http://play.uccc.co.kr/player.swf?pcode=s1htory&num=26448&s=1


<홀릭 온라인>의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