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과 <데카론>을 개발한 게임하이(대표 김건일)가 2008년 상반기 사상 최대매출을 기록했다.
게임하이는 8월 13일 실적발표 자료를 통해 2008년 상반기(1월~6월)까지 매출 177억 6,800만원에 영업이익 73억 7,100만원, 경상이익 85억 6100만원, 순이익 62억 2,000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실적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매출액은 28.91%, 영업이익은 8.36%가 성장한 수치이다.
게임 별로는 <데카론>의 매출이 50억 90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8.0% 성장했으며, <서든어택>이 124억 5천만 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34.5% 성장했다.
게임하이는 최대실적을 기록한 배경으로 <데카론>과 <서든어택>의 견고한 인기에 더해 다양한 아이템 판매방식을 도입함으로써 구매전환율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게임하이의 김건일 대표는 “<서든어택>의 견고한 인기를 바탕으로 <데카론>이 지난 7월 Action 5 업데이트 이후 동시접속자가 지속적으로 상승해 하반기에도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신작 게임이 런칭되고 대만을 비롯해 해외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는 올 하반기 더욱 큰 폭의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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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별로는 <데카론>의 매출이 50억 90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8.0% 성장했으며, <서든어택>이 124억 5천만 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34.5% 성장했다.
게임하이는 최대실적을 기록한 배경으로 <데카론>과 <서든어택>의 견고한 인기에 더해 다양한 아이템 판매방식을 도입함으로써 구매전환율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게임하이의 김건일 대표는 “<서든어택>의 견고한 인기를 바탕으로 <데카론>이 지난 7월 Action 5 업데이트 이후 동시접속자가 지속적으로 상승해 하반기에도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신작 게임이 런칭되고 대만을 비롯해 해외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는 올 하반기 더욱 큰 폭의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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