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으로 열린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의 최종 우승은 한국팀이 차지했다.
27일(일) 서울 학여울역에 위치한 무역전시관(SETEC)에서 펼쳐진 ‘아시아챔피언쉽’ 프리스타일 경기는 한국팀과 일본팀의 격돌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한국팀이 골을 넣을 때 마다 박수와 환성을 자아냈고, 일본팀의 블록에 슛이 막힐 때면 아쉬움의 탄성을 보내 마치 실제 농구 경기를 보는 듯한 재미를 더했다.
초반 경기부터 전력의 우위를 보이며 1,2라운드 큰 점수차로 승리를 차지한 한국대표팀은 “상대가 일본팀이라 더욱 지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초반 긴장이 많이 됐었다”며, 안도의 한숨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비록 지긴 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일본팀 대표선수도 “한국팀의 뛰어난 기량에 놀랐다”며, “아직은 우리가 한 수 아래지만, 보다 노력해서 다음 기회엔 꼭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또 한번의 결전을 다짐했다.
4강 탈락으로 결승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태국팀과 중국팀도 이날 경기장을 찾아 경기를 관람하며, 한국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냈다.
한편 이번 우승으로 한국팀은 아시아 최강팀으로 등극, 상금 1500만원을 획득했으며, 2위인 일본팀은 상금 900만원, 4강에서 탈락했지만 3,4위를 차지한 태국, 중국팀은 각각 3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프리스타일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프리스타일>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27일(일) 서울 학여울역에 위치한 무역전시관(SETEC)에서 펼쳐진 ‘아시아챔피언쉽’ 프리스타일 경기는 한국팀과 일본팀의 격돌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한국팀이 골을 넣을 때 마다 박수와 환성을 자아냈고, 일본팀의 블록에 슛이 막힐 때면 아쉬움의 탄성을 보내 마치 실제 농구 경기를 보는 듯한 재미를 더했다.
초반 경기부터 전력의 우위를 보이며 1,2라운드 큰 점수차로 승리를 차지한 한국대표팀은 “상대가 일본팀이라 더욱 지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초반 긴장이 많이 됐었다”며, 안도의 한숨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비록 지긴 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일본팀 대표선수도 “한국팀의 뛰어난 기량에 놀랐다”며, “아직은 우리가 한 수 아래지만, 보다 노력해서 다음 기회엔 꼭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또 한번의 결전을 다짐했다.
4강 탈락으로 결승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태국팀과 중국팀도 이날 경기장을 찾아 경기를 관람하며, 한국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냈다.
한편 이번 우승으로 한국팀은 아시아 최강팀으로 등극, 상금 1500만원을 획득했으며, 2위인 일본팀은 상금 900만원, 4강에서 탈락했지만 3,4위를 차지한 태국, 중국팀은 각각 3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프리스타일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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