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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반지의 제왕 온라인, 30일부터 2차 비공개테스트 실시

- 1차 테스트에 참가한 3만명 중 600명 선발
- 직접 몬스터가 되어 전투를 벌이는 '몬스터 플레이' 집중 테스트
- 오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2차 테스트 진행

NHN(대표 최휘영)의 게임 포털 한게임은 오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글로벌 명작 MMORPG <반지의 제왕 온라인: 어둠의 제국, 앙그마르>(이하 '반지의 제왕 온라인')의 2차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클로즈 베타테스트는 '반지 원정대'의 두 번째 여행으로, 1차 테스트에 참가한 3만명 중 600명을 선발해 게이머가 직접 몬스터가 되어 전투를 벌이는 몬스터 플레이(PvMP:Player vs Monster Player)를 집중 테스트 할 계획이다.

'반지의 제왕 온라인' 2차 원정대의 모집은 금일과 내일, 양일간 실시하며 자유인 진영과 몬스터 플레이 진영에서 전투에 참가할 테스터 각각 300명씩, 총 600명을 선발한다.

이와 함께 2차 테스트 기간 동안에는 진영별 베스트 리뷰를 선정해 매일 1명씩 상금 10만원을 지급하는 '자유민 VS 몬스터 플레이 리뷰 이벤트'와 랭킹 포인트를 활용한 '최후의 승자' 이벤트를 개최해, 게임 아이템과 백화점 상품권, 닌텐도Wii 등의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NHN 신재명 코어게임 사업부장은 "이번 테스트가 마지막 클로즈 베타테스트로써 조만간 오픈 베타테스트를 통해 보다 많은 게이머들이 '반지의 제왕 온라인'의 판타지 모험에 동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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