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 파트너사 '감마니아'통해 26일 대만서 첫 테스트 돌입
- 넥슨이 퍼블리싱권 가진 해외 국가 중 최초 서비스, 중국 일본도 연내 서비스
넥슨(대표 권준모)은 26일 대만에서 자사에서 개발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Counter-Strike Online)'의 첫 비공개 시범 테스트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대만 서비스는 넥슨이 퍼블리싱권을 가진 해외 국가 중 최초로 진행되는 것으로, 현지 파트너사인 '감마니아(대표 알버트 리우)'를 통해 진행된다.
대만에서 최초 공개되는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은 국내와 마찬가지로 원작의 정통성을 그대로 유지되며, 온라인 버전만의 신규 콘텐츠(맵 3개, 무기 2개)들이 공개 된다.
넥슨은 한국을 비롯해 대만, 일본, 중국의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퍼블리싱권을 확보해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지역의 FPS게임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으로, 앞서 지난 해 11월 지스타 현장에서 '감마니아'와 '세기천성'과 조인식을 갖고 각각 대만,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넥슨은 대만에 이어 일본 및 중국 서비스도 연내 돌입할 예정이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넥슨 박경민 실장은 "대만에서도 원작의 인기가 매우 높아 온라인 버전 역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탄탄한 게임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만 내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 넥슨이 퍼블리싱권 가진 해외 국가 중 최초 서비스, 중국 일본도 연내 서비스
넥슨(대표 권준모)은 26일 대만에서 자사에서 개발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Counter-Strike Online)'의 첫 비공개 시범 테스트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대만 서비스는 넥슨이 퍼블리싱권을 가진 해외 국가 중 최초로 진행되는 것으로, 현지 파트너사인 '감마니아(대표 알버트 리우)'를 통해 진행된다.
대만에서 최초 공개되는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은 국내와 마찬가지로 원작의 정통성을 그대로 유지되며, 온라인 버전만의 신규 콘텐츠(맵 3개, 무기 2개)들이 공개 된다.
넥슨은 한국을 비롯해 대만, 일본, 중국의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퍼블리싱권을 확보해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지역의 FPS게임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으로, 앞서 지난 해 11월 지스타 현장에서 '감마니아'와 '세기천성'과 조인식을 갖고 각각 대만,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넥슨은 대만에 이어 일본 및 중국 서비스도 연내 돌입할 예정이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넥슨 박경민 실장은 "대만에서도 원작의 인기가 매우 높아 온라인 버전 역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탄탄한 게임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만 내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