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미 이어 유럽 계약으로 세계 30개국 진출하며 글로벌 게임으로 자리매김
- 순수 계약금 100만불에 상용화 후 3년간 매출의 25% 받는 조건
예당온라인의 대작 MMORPG 프리스톤테일2가 북미 시장 진출에 이어 유럽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세계시장 공략에 나선다.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이 개발, 서비스하는 액션 MMORPG 프리스톤테일2(이하 프테2)는 영국 퍼블리셔 '루크(Rourke Ltd. 대표 하비에 로블레스 데 아쿠냐)社'와 유럽 28개국 수출 계약을 맺었다.
프테2는 예당온라인이 4년간 개발해온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공개서비스와 동시에 동시접속자 4만명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이고 있다. 또 지난달 18일 상용화 이후 기대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올해 토종 MMORPG 약진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프테2 유럽 수출은 MG(미니멈 개런티)가 포함되지 않은 순수 계약금 100만불에 상용화 후 3년간 매출의 25%를 받는 조건이며, 올 4분기 영어 서비스를 시작한 후 추가로 독어, 불어, 스페인어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유럽 게임 시장은 전통적으로 콘솔 비디오 게임이 강세였으나 최근 인터넷 보급률 등 관련 인프라의 확대에 힘입어 온라인게임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시장 조사기관인 DFC 발표에 따르면 유럽 내 온라인 게임 시장 규모는 올해 15억 달러를 돌파한 후 내년에는 18억5700만 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다.
예당온라인 사업본부 박재우본부장은 "최고가의 계약금을 받으며 수출 계약을 체결한 북미 지역에 이어 유럽 시장 진출로 전세계 30개국에서 서비스를 준비 중인 프테2는 이미 글로벌 게임으로서의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하며, "전세계 70여 개국에 진출한 오디션, 프리스톤테일, 에이스온라인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테2도 또 하나의 성공신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 순수 계약금 100만불에 상용화 후 3년간 매출의 25% 받는 조건
예당온라인의 대작 MMORPG 프리스톤테일2가 북미 시장 진출에 이어 유럽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세계시장 공략에 나선다.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이 개발, 서비스하는 액션 MMORPG 프리스톤테일2(이하 프테2)는 영국 퍼블리셔 '루크(Rourke Ltd. 대표 하비에 로블레스 데 아쿠냐)社'와 유럽 28개국 수출 계약을 맺었다.
프테2는 예당온라인이 4년간 개발해온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공개서비스와 동시에 동시접속자 4만명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이고 있다. 또 지난달 18일 상용화 이후 기대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올해 토종 MMORPG 약진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프테2 유럽 수출은 MG(미니멈 개런티)가 포함되지 않은 순수 계약금 100만불에 상용화 후 3년간 매출의 25%를 받는 조건이며, 올 4분기 영어 서비스를 시작한 후 추가로 독어, 불어, 스페인어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유럽 게임 시장은 전통적으로 콘솔 비디오 게임이 강세였으나 최근 인터넷 보급률 등 관련 인프라의 확대에 힘입어 온라인게임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시장 조사기관인 DFC 발표에 따르면 유럽 내 온라인 게임 시장 규모는 올해 15억 달러를 돌파한 후 내년에는 18억5700만 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다.
예당온라인 사업본부 박재우본부장은 "최고가의 계약금을 받으며 수출 계약을 체결한 북미 지역에 이어 유럽 시장 진출로 전세계 30개국에서 서비스를 준비 중인 프테2는 이미 글로벌 게임으로서의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하며, "전세계 70여 개국에 진출한 오디션, 프리스톤테일, 에이스온라인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테2도 또 하나의 성공신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