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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샷, 이제 누구나 즐길 수 있어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온라인게임 빅샷, 나이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전체이용가' 버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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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인기 액션 캐주얼 슈팅 게임 <빅샷(BigShot: Caska Tournament, 이하 '빅샷'>의 전체이용가 버전 '빅샷 라이트(Big Shot Lite)'를 오픈하고,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오늘(7.5) 밝혔습니다.

<빅샷 라이트>는 <빅샷>의 전체이용가 버전으로, 캐릭터들의 개성 있고 다양한 무기를 물방울 탄환의 형태로 표현해 시원하면서도 타격감 넘치게 변형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저레벨용 픽셀 코스튬의 가격을 낮추고, 신규 유저를 위해 효율적으로 채널을 조정하는 등 관련 시스템을 강화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빅샷 라이트>의 오픈과 함께 3종의 타이 코스튬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운석의 파편을 가공해 제작하는 '크레이터', 모든 능력치를 골고루 올려주는 '하이페리온' 등을 통해 한층 강력한 방어력을 경험할 수 있으며, 갑옷 위에 여러 장의 철판을 덧씌워 유연성과 방어력의 장점을 모두 살린 '밴디드 아머'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넥슨측은 <빅샷 라이트>의 오픈을 기념하는 두 가지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신규 회원들을 위한 [레벨 2를 달성하라] 이벤트에서는 오는 7월 25일까지 신규로 빅샷의 캐릭터를 만든 회원들 중 레벨2를 달성한 회원에게 추첨을 통해 PS3 게임기와 진, 엘리어스, 파이크 등의 용병 캐릭터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1개월 이상의 휴면 유저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해 10판 이상만 플레이를 해도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하는군요.

[나의 닉네임을 알려라!] 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됩니다. 이벤트 기간 내 3명 이상의 친구들이 신규 가입 시 자신의 닉네임을 추천란에 입력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PS3 게임기와 프로텍트 기어, 파이어 뱃, 진, 시리아 등의 게임 내 아이템을 선물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대해 빅샷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민수 개발 팀장은 "빅샷 라이트는 12세 미만의 유저들이 기존 빅샷을 이용하는 12세 이상의 유저들과 같은 공간에서 함께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모두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을 배려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좀 더 많은 유저들이 쉽고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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