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STREET ONLINE, 드디어 한국에 상륙! 오늘부터 CBT 테스터 1만명 모집 시작

-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클로즈베타 테스트로 게임 최초 공개!
- 4월 17일 열린 티저 사이트 통해 1만 명의 테스터 모집 개시

4월, 새로운 온라인 농구 게임의 시대가 열린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와 공동 개발중인 <NBA STREET ONLINE>의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오는 4월 28일부터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네오위즈게임즈는 오늘 티저 사이트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클로즈베타 테스터 모집에 나선다. 총 1만 명이 선발되는 이번 테스터 모집은 네오위즈게임즈 게임 포털 피망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간단한 온라인 신청만으로도 참여가 완료된다.

국내에서 최초로 게임이 공개되는 만큼 티저 사이트에는 각 구단을 대표하는 NBA 선수들에 대한 설명 등 게임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담아 게이머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있다. 한정된 실내 코트를 벗어나 젊음과 자유를 표방하는 게임답게 사이트 역시 상상력이 넘치고 스타일리쉬한 그래피티 느낌을 살려 제작되었다. 화려한 개인기를 자랑하는 인트로 영상 또한 을 기다리고 있는 유저들에게 간접적이나마 게임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게 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최관호 대표는 "NBA STREET ONLINE은 네오위즈게임즈와 EA의 역량이 모두 투입된 대작"이라며 "농구 게임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높은 완성도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의를 밝혔다.

EA코리아 한수정 대표는 "베이징 올림픽을 맞이해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고조되는 요즘 게임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기존 게임의 인기를 온라인에서도 계속 꽃피울 수 있게 그 동안 쌓아온 공동 개발 및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를 최대한 발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BA STREET ONLINE>은 박진감 넘치는 3대3 길거리 농구의 재미를 극대화 했으며, PvC 및 PvP 모드를 통해 NBA 스타플레이어들과 박진감 넘치는 한판 승부를 펼칠 수 있다. 다양한 배경의 코트에서 수많은 아이템을 통하여 자신만의 선수와 팀을 성장 시키는 것도 특징이다.

☞ <NBA STREET ONLINE>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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